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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오늘의 A주, AI·반도체 랠리 속 성장주 강세 기대

기사입력 : 2025년10월28일 10:13

최종수정 : 2025년10월28일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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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열풍, A주 기술 국산화 테마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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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2025년 10월 28일 글로벌 이슈를 기반으로, 금일 A주 시장의 주가 흐름 예상 시나리오 알려줘.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0월 28일 글로벌 주요 이슈와 연계해 중국 본토 A주 시장의 주가 흐름을 전망하면 다음과 같다.

1. 미국발 AI·반도체 랠리, A주 기술주에 긍정적 영향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는 미국 퀄컴이 데이터 센터용 AI 칩을 공개하며 주가가 19% 급등하는 등 AI·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AMD 역시 미국 에너지부와 10억달러 규모의 슈퍼컴퓨터·AI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기술주 랠리에 힘을 보탰다. 이 같은 흐름은 글로벌 AI·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 기업의 기술 국산화 기대감과 맞물려, A주 내 AI·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관련주에 자금 유입이 확대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포토레지스트 등 중국 기술 국산화 테마주에 대한 자금 유입 확대 기류가 뚜렷하다. 이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반도체·첨단소재 자립화 정책이 A주 시장 내 관련 종목의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2. 글로벌 증시 강세, 투자심리 개선...A주 상승 모멘텀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 합의 기대감과 AI·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유럽증시 역시 미·중 무역 협상 기대 속에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러한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는 A주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 성장주 중심 강세 시나리오, 불확실성 

최근 AI와 포토레지스트 등 성장 기술주를 중심으로 A주에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자인 콴타 역시 AI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A주 내 성장주, 특히 AI·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관련주가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을 높인다.

단, 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글로벌 정책 변수는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중 무역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금리·환율 변동성 등은 단기적으로 A주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4. 종합적 시나리오

① AI·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등 성장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예상된다. 글로벌 AI·반도체 랠리와 중국 내 기술 국산화 정책, 자금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관련 테마주가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② 미·중 무역 협상 진전 여부, 글로벌 정책 변수미국 셧다운, 금리·환율 등는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③ 투자자들은 성장주 중심의 상승 모멘텀을 활용하되, 정책·외부 변수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2025년 10월 28일 A주 시장은 글로벌 AI·반도체 강세와 중국 내 기술 국산화 기대감에 힘입어 성장주 중심의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나, 미·중 무역 협상 등 정책 변수에 따른 단기 변동성 확대에도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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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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