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3Q 실적 중간점검① 성장 지속성과 성장률 모두 A '이 종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주 3Q 실적 중간점검, 저평가 우량주 사전선별
2개분기 플러스성장 종목, 경영개선 지속성 입증
3개분기 순이익 증가율 100% 이상 기록한 종목
10월 이후 순매수액 1억위안 이상 우량 저평가주

이 기사는 10월 23일 오후 4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시장에서는 우수 실적을 기록한 종목을 선별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실적은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의 직접적인 판단 기준이자 연계 시장의 업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으며, 개별종목의 밸류에이션의 합리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방향 설정의 중요한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10월 21일까지 3분기 실적 성적표를 공개한 기업 중 절반 이상의 순이익이 2분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개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며 실적 성장의 지속성을 입증한 기업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이나 일시적 이슈에 따른 영향이 아닌 경영의 지속적인 개선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A주 시장의 전망 낙관론의 중요한 근거이자 투자 포트폴리오 설정의 팁이 될 수 있어 주목된다.

◆ 절반이상 A주, 순이익 전분기 대비 성장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 통계에 따르면, 10월 21일 기준으로 140개 이상의 종목이 2025년 3분기 실적 확정치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그 중 절반이 넘는 약 70여개 종목의 3분기 순이익이 2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이 전기 대비 증가했다는 것은 상장기업 경영에 전환점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실적 추세를 판단하는 중요한 참고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그 중 2분기에 흑자를 기록한 동시에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종목은 21개에 달했다. 특히 반도체 광기술, AI 지능형 센서, 유연 복합소재 개발에 종사하는 광포주식(光莆股份∙GOPRO 300632.SH), 해양 건식 벌크 운송 사업업체 해통발전(海通發展∙HIGHTON 603162.SH), 리튬이온배터리의 음극재로 활용되는 개질된 흑연 생산업체 상풍화(翔豐華 300890.SZ), 고성능 아날로그 칩과 아날로그-디지털 혼합칩 설계업체 미심성(美芯晟∙MAXIC 688458.SH) 등 8개 종목은 전 분기 대비 100% 이상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광포주식의 3분기 순이익은 2414만 위안으로 2분기(50만4100위안) 대비 4596% 폭증했다. 다만, 3분기 순이익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2분기 기록한 낮은 기저효과 때문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실적 개선세로 판단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일부 기업은 3분기 순이익이 2분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을 뿐 아니라 3개 분기(1~3분기) 누적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상품거래 플랫폼 개발∙운영업체 소상품시티(小商品城∙CCC 600415.SH)의 3분기 순이익은 2분기 대비 99% 이상 늘었고,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이상 증가했다. 수치제어 시스템과 공작기계 연구개발업체 화동CNC(華東數控∙HDCNC 002248.SZ), 레이저 마킹∙절단∙용접 장치를 비롯해 인쇄회로기판(PCB) 전용장치, 로봇, 발광다이오드(LED) 장비를 생산하는 다쭈레이저(大族激光∙Han's Laser 002008.SZ)의 경우 1~3분기 순이익 누적 증가율이 100%를 초과했다.

10월 16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한 화동CNC의 경우 3개 분기 순이익이 2312억1800만 위안으로 151.78% 늘었고, 20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한 다쭈레이저의 경우 3개 분기 순이익 4억9200만 위안을 기록해 142.19%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23 pxx17@newspim.com

◆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80개주'

단일 분기 실적 개선은 계절적 요인이나 일시적 요인의 영향일 수 있지만, 2개 분기 이상 연속 수익이 늘어난 것은 경영의 지속적 개선세를 보다 명확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쥐바오가 3분기 실적 확정치, 실적 속보, 실적 전망치를 공개한 A주 상장사의 해당 분기 순이익 하한선(하한이 없을 경우 공시 수치 적용)을 기준으로 통계를 낸 결과, 2025년 3개 분기(1~3분기) 흑자를 달성한 동시에 2분기와 3분기 모두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한 상장사는 80개주로 집계됐다.

참고로 앞서 도출한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늘어난 70여개주는 확정치만을 기준으로 했다면, 이번 수치는 실적 속보와 전망치까지로 그 범위를 확장했다.

이들 80개 종목 중 2025년 3개 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한 종목은 18개에 달했다. 

인쇄회로기판(PCB)와 화약시약 등을 개발하는 광화과기(光華科技∙GHTECH 002741.SZ)는 1~3분기 순이익이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4(1233.7%)배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광화과기의 올해 3분기와 2분기 순이익의 전 분기 대비 증가율은 각각 9.89%, 23.17%였다.

각종 밸브 제품의 제조∙무역, 철광석 채굴∙판매, 부동산 개발 등의 사업에 종사하는 광동명주(廣東明珠∙GDMZH 600382)는 올해 1~3분기 순이익을 2억1500만~2억6300만 위안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8.58배~10.71배에 이른다.

올해 3분기까지 광동명주는 확장 공사를 통한 신규 광산 채굴로 철광석 정광 생산·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또한 6월에 기존 골재 생산라인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철광석 광물 가공이 가능해지게 됐고, 이로 인해 6월부터 철광석 광물 판매 실적이 추가됐다.

이밖에 3개 분기 높은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한 종목으로는 희토류 광업 및 제련업체 성화자원(盛和資源 600392.SH),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희토류 국유기업 북방희토(北方稀土∙CNRE 600111.SH), 전력의 생산∙공급∙투자에 관여하는 건투에너지(建投能源∙HCIG ENERGY 000600.SZ), 불소 화학제품 생산업체 영화주식(永和股份605020.SH)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올해 3개 분기 순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모두 200%를 초과했다.

<3Q 실적 중간점검② 성장 지속성과 성장률 모두 A '이 종목'>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