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시 한 단독주택 화재로 거주자인 60대 부부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쯤 당진시 읍내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층 건물이 전소됐다고 22일 밝혔다.

불은 발생 47분만인 오후 6시 17분쯤 완진됐으나 거주자인 60대 부부가 화상 등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석유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