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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자가 3분 만에 AI 쇼츠 영상 제작…뉴스핌, 독자 개발 AI 스튜디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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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튜디오로 숏폼 콘텐츠 자동화
언론·공공기관·기업 홍보 혁신 기대
다국어 자막·AI 내레이션 탑재 예고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모든 기자가 3분 만에 인공지능(AI) 쇼츠(Shorts)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뉴스핌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영상 제작 플랫폼 'AI 스튜디오(AI Studio)'를 공식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스튜디오는 복잡한 편집 프로그램을 전혀 다루지 않아도, 사진과 기사 텍스트만으로 3분 만에 완성도 높은 숏폼 영상을 자동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AI 스튜디오는 윈도우와 맥 버전의 PC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플랫폼은 뉴스핌이 추진 중인 'AI MY뉴스'와 'AI 미디어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핵심 엔진으로, 기자와 AI가 협업하는 새로운 뉴스 제작 생태계를 지향한다.

기자들이 평소 사용하는 뉴스핌 기사 작성기(CMS) 환경을 그대로 반영해, 별도의 기술 없이 익숙한 방식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튜브 뉴스핌TV 채널 페이지 모습 [사진=뉴스핌 DB] 2025.10.20 biggerthanseoul@newspim.com

"사진만 8~10장 첨부하면 3분만에 영상 완성"

AI 스튜디오는 기자가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8~10장을 첨부하고, 작성한 기사 원문을 붙여넣기만 하면 AI가 자동으로 숏츠 영상을 만들어주는 구조다. AI는 자동으로 제목, 자막, 장면 전환, 모션 등을 생성하고 영상은 3분 내 완성된다.

AI 스튜디오는 편집 툴이 아니라 '기사가 곧 영상이 되는 시대'를 여는 뉴스 생산 도구로 평가된다. 영상 편집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콘텐츠를 영상화할 수 있다.

이는 언론사뿐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의 홍보 생태계에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도 기대된다.

AI 스튜디오는 기존 영상 편집 프로그램처럼 복잡한 타임라인이나 컷 편집이 필요하지 않다.

대신 기사 작성기의 워크플로(CMS 구조)를 그대로 영상 제작에 이식해, 기사 작성과 영상 발행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기사 작성 → 사진 첨부 → 영상 자동 생성 → 플랫폼 업로드'까지 전 과정이 하나의 흐름으로 전개된다.

뉴스핌은 AI 스튜디오를 기자, 기업 홍보 담당자, 공공기관 실무자 등 영상 제작 비전문가를 위한 범용 도구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언어로 자동 자막 변환이 가능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숏폼 시대, 언론사 생존 전략의 핵심 도구"

AI 스튜디오는 현재 미디어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도구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유튜브는 전 세계 27억 명이 월간 사용하는 초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특히 유튜브 쇼츠는 월간 사용자 20억 명, 일일 조회수 700~900억 회를 기록하며 숏폼 콘텐츠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았다.

미국에서는 유튜브가 전체 TV 시청 시간의 12.4%를 차지할 정도로 주류 미디어로 진화했고, 18~29세의 95%, 10대의 90%가 유튜브를 이용하는 등 젊은 층의 뉴스 소비 창구가 완전히 이동한 상황이다.

문제는 콘텐츠 공급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분 500시간 이상의 영상이 업로드되지만, 전체 영상의 88%가 조회수 1000회에도 미치지 못한다. 숏폼 평균 참여율은 5.9%로 장편 영상(35~40%)보다 낮지만, 절대적인 도달률과 확산력은 압도적이다.

AI 스튜디오 세부 기능 모습. 기사입력기와 유사한 만큼 기자들에게 직관적인  [사진=뉴스핌DB] 2025.10.20 biggerthanseoul@newspim.com

AI 스튜디오는 바로 이 지점에서 언론사의 경쟁력을 높인다. 기존에는 영상 제작에 전문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모든 기자가 현장에서 3분 만에 숏폼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활성화된 채널 1억1400만 개 중 월 1회 이상 업로드하는 채널은 6500만~7000만 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다. AI 스튜디오는 언론사가 매일 수십 건의 숏폼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해 플랫폼 내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 자동 더빙, 제목 및 썸네일 최적화가 2025년 주요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AI 스튜디오는 향후 다국어 자막 자동 생성과 AI 음성 내레이션 기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유튜브 전체 조회수의 63%가 모바일에서 발생하고, 평균 세션 길이는 40분에 달한다. 사용자들은 더 많은 콘텐츠를 원하지만, 시청 유지율은 여전히 35~40% 수준이다.

이는 짧고 강렬한 숏폼 콘텐츠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AI 스튜디오는 기사의 핵심을 자동으로 추출해 30~60초 내외의 최적화된 영상을 만들어, 모바일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뉴스 전달 방식을 구현한다.

뉴스핌은 AI 스튜디오를 통해 숏폼·장편·라이브가 결합된 멀티 포맷 뉴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TV 시청으로 확장되는 유튜브 플랫폼의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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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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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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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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