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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中 니오, 전기차 브랜드 '온보' 10만번째 차량 출하

기사입력 : 2025년10월16일 08:27

최종수정 : 2025년10월16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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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10월 15일자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기차 제조사 니오(蔚來∙NIO 9866.HK)의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인 온보(樂道∙ONVO)가 10만번째 차량을 출하하는 이정표적 기록을 세웠다.

10월 15일 7인승 SUV 모델 '온보 L90' 한 대가 생산라인을 천천히 빠져나오며 10만 번째 차량의 성공적인 출고를 알렸다. 인도 차량 누적 규모 10만대를 기록하면서, 온보는 신흥 순수 전기차 브랜드 중 인도량 상위 2위에 오르게 됐다.

10월 온보의 L90 생산량은 1만5000 대에 이르고, L60의 생산량도 크게 회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0월 브랜드 전체 인도량은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보 L60 모델은 출시 이후 7만 명이 넘는 사용자의 신뢰를 얻으며 순수 전기차 중형 SUV 부문에서 판매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온보 공식 홈페이지] 2025년 7월 31일 니오(蔚來∙NIO 9866.HK) 산하의 전기차 브랜드 온보(樂道∙ONVO)가 순수 전기차 대형 SUV 모델 'L90'을 정식 출시했다.

올해 7월 31일 출시된 L90 모델은 출시 두 달 만에 2만1626대를 인도하며 순수 전기 대형 SUV 중 최단 기간 인도 기록을 세웠고, 판매량에 있어서도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리빈(李斌) 니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L90을 '모든 좌석이 VIP, 6인 탑승과 10개의 짐칸도 여유로운, 장거리 이동 걱정 없는 SUV'로 정의하며 대형 3열 SUV의 순수 전기차 시대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보는 니오와 함께 글로벌 최첨단 전주기 디지털 스마트 공장을 공유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국내 최초의 경량화 차체 생산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 전알루미늄 및 초고강도 강철-알루미늄 복합 차체의 혼합 생산이 가능하다.

전체 공정의 스마트화, 공법 유연성, 첨단 장비, 효율적 공급망, 저탄소 지속가능성 등 여러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온보는 니오의 고속 교환 배터리 네트워크와 전국 400개 이상의 니오 서비스센터를 함께 이용하고 있다. 현재 온보는 전국 130개 이상의 도시에 400개가 넘는 매장과 전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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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성호 수사"·與 "특검·국조 검토"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결정에 따른 정치권 후폭풍이 거세다. 야권인 국민의힘과 일부 검사들은 항소 포기 결정에 반발하는 등 "외압의 몸통이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검찰 내 반발을 "조직적 항명"이라고 보고 이들에 대한 감찰을 촉구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장동 항소 포기는) 피의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 취소를 위한 빌드업 1단계 작업"이라며 "국회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즉시 열고 국정조사부터 신속해 진행해 대장동 비리의 전모를 낱낱이 국민께 밝히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대검찰청 [사진=뉴스핌DB] 송 원내대표는 "애초에 재판 중지법은 국민 눈속임용 가짜 포장지에 불과했고 진짜는 공소 취소, 배임죄 폐지, 공직선거법 개정, 대법관 증원을 통한 대법원 장악, 4심제 재판소원, 그리고 항소 포기라는 '재판 중지 6종 패키지'였다"고 주장했다. 이보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추미애 법사위원장에 긴급 현안질의를 열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도 사퇴와 수사를 촉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정권은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과 공범이자 원팀"이라며 "민주당 정권의 연성 독재는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은 항소 포기 결정에 "검찰 지휘부가 무분별한 상소를 자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국민 앞에 최소한의 양심을 지킨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찰 내부 반발이 이어지는 데 대해 "공직자로서 본분을 잃은 명백한 항명"이라며 "조작수사와 정치 검찰의 시대를 반드시 끝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장동·대북송금 검찰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상설특검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행하겠다고 경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그렇게 원칙을 중시하며 운운하는 자들이 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즉시 항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하지 않았나"라며 "혹시 내란이 정당하다고 생각한 거 아닌가. 김건희 때는 왜 가만히 있었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즉각 감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상적인 검찰의 결정마저도 기승전'이재명'으로 끌고가며 대통령의 발목을 잡는 국민의힘의 태도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이미 1심에서 검찰 구형 대비 충분한 형량이 선고되어 항소의 실익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에 항소를 종용하는 국민의힘의 태도야말로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 사유화의 습성을 버리지 못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취소에 대해 당연히 해야 하는 즉시항고를 검찰이 포기할 때 국민의힘과 검찰은 무엇을 했는지, 자신들을 스스로 돌아보기 바란다"고 했다.   heyjin@newspim.com 2025-11-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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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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