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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电动汽车市场蓬勃发展 韩国零部件企业迎机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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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30日电 随着中国电动汽车产业的快速发展,韩国零部件企业迎来新机遇。中国已成为全球最大的电动汽车市场,其凭借电池、发动机、电力半导体等核心技术,迅速扩大在全球的市场份额。分析认为,韩国零部件企业应通过技术合作、合资、本土化生产等方式加快在中国市场布局。

资料图。【图片=百度】

韩国贸易协会30日发布题为《新能源汽车产业成长与韩国零部件企业进入中国供应链战略》的报告显示,中国电动汽车销量去年突破950万辆,同比增长超30%。中国新车市场中,电动汽车占比已超40%,引领全球电动汽车推广潮。

在这一背景下,本土整车厂商如比亚迪、上海汽车、吉利汽车等依靠电池自给能力与成本竞争力引领市场;同时,特斯拉、大众等全球厂商也将中国视为战略生产基地。在这样的结构中,对车载电子、动力半导体、轻量化材料等领域的合作需求正不断上升。

尤其在电池与材料领域,中国的领先地位更为显著。宁德时代与比亚迪在全球电池市场中占据半壁江山,韩国三大电池厂(LG新能源、三星SDI、SK On)在多种情况下也依赖中国供应链。

在稀土、锂、镍等原材料供应链方面,中国同样占据绝对优势。对韩国企业而言,建立当地合资或签署长期采购合同几乎不可避免。但与此同时,中国境内供应链风险和美国的政策牵制(如通胀削减法案、芯片法案等)也成为变量,迫使韩国企业必须并行执行"China +1"策略。

贸易协会将韩国零部件产业应重点关注的领域归纳为三类。首先是电力半导体、驱动马达、热管理系统等电动汽车驱动核心部件。在中国,相关技术领域与发达国家相比尚存差距,是韩国企业可以发挥技术优势的方向。

其次是铝、碳纤维复合材料等轻量化材料。这提升续航与效率的关键部分,也是韩国化工与材料企业的竞争强项。再次是智能汽车电子部件。随着自动驾驶、信息娱乐系统的扩展,车载半导体、显示器、摄像头模组等需求增加,成为LG Innotek、三星电机等韩国企业的重要目标市场。

报告建议,韩国零部件企业进入中国电动汽车生态体系的策略包括在当地设立合资公司、与中国OEM共同开发、扩大与全球OEM合作。尤其是中国政府倾向于提高当地零部件采购比例,因此建立本地生产与供应体系比单纯出口更为重要。同时,在美中贸易摩擦加剧的背景下,建议并行推动到东南亚、印度、欧洲等地区的供应链多元化布局,以分散风险。(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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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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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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