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농기계 사고 5·10월 집중…농진청 "안전수칙 준수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진청, 2024 농작업 안전재해 주요 통계 발표
최근 5년 평균 1166건 농기계사고 발생…71명 사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수확, 월동작물 파종, 토양관리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잦아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확률도 높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농진청 발간한 '2024 농작업 안전재해 주요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농기계 관련 사고는 연평균 1166건이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71명, 부상자는 742명에 달했다. 특히 10월(12.7%)과 5월(12.3%)에 사고가 집중됐다.

농기계 안전교육 모습. [사진=농촌진흥청] 2025.09.26 plum@newspim.com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은 5년 평균 13.1%로 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4%)과 비교해 약 9.3배 이상 높았다. 전체 사고 건수의 73.1%는 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해 발생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기계 가동 전 상태 점검, 소모 부품 정기적 교체, 보호구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경운기는 작동 전 바퀴와 브레이크 상태를 확인하고, 진행 방향을 조절하는 조향 장치가 헐겁거나 고장 난 데는 없는지 미리미리 살핀다.

엔진오일·연료·냉각수·배터리 잔량을 점검하고, 전조등·후미등 같은 등화 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도 반드시 확인한다.

트랙터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점검하고, 유압장치·동력인출장치(PTO)에서 기름이 새지 않는지 확인한다. 운전석 안전띠, 전복방지프레임(ROPS) 등 안전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도 살핀다.

교체 시기가 다 된 부품은 갈아주고, 이상이 발견되면 정비 전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또 작업 중 임의로 안전장치를 해제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절대 삼간다.

기계 회전 장치 등에 작업복이 감기지 않도록 헐렁한 복장 대신 몸에 잘 맞는 작업복을 입고, 안전모·장갑·안전화 등 보호구를 착용한다. 농기계 운전 경력이 풍부해도 경사로, 좁은 농로 등에서 무리한 주행을 삼가고, 과속·과적을 절대 금한다.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 후 운행을 금지하고, 운행 중에는 전방주시를 포함한 주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특히 야간 도로 운행에 대비해 반사판·등화 장치를 부착하고, 차도보다는 차량 통행이 적은 농로를 이용한다.

고령 농업인은 청장년층에 비해 반응 속도가 떨어져 농기계 운행 중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한다.

김경란 농진청 농업인안전팀장은 "수확 철에는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지며 안전사고 역시 더 많이 발생하곤 한다"며 "평소 농작업 전후 안전사고 지침을 숙지하고 제대로 실천해 안전한 영농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엔진오일 교체 교육. [사진=농촌진흥청] 2025.09.26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