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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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6시5분쯤 김천시 감천면 광기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산업용융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9.23 nulcheon@newspim.com |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분쯤 김천시 감천면 광기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산업 용융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5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산업 용융기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86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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