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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K-콘텐츠 스타트업 '클레온' 찾아 "패키지 정책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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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릴레이 현장 간담회 열어
정책 금융·R&D·인력 등 지원
매출 230조·수출 250억불 목표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서울 강남에 소재한 K-콘텐츠 스타트업 '클레온'을 찾아 "패키지 정책으로 집중 지원해 'K-콘텐츠 매출 230조원·수출 250억달러 시대' 달성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클레온에서 인공지능(AI)과 K-콘텐츠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초혁신경제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클레온을 비롯해 수퍼톤과 리얼라이브, JYP엔터테인먼트, 티빙, 원더포션 등의 기업들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이달 10일에는 '5대 우선 과제 추진계획'을 제시하고, 16일에는 '20개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이와 함께 정부는 속도감 있는 추진과 현장 소통 등을 위해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이날 첫번째 간담회는 K-콘텐츠 분야를 주제로 열렸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서울 강남에 소재한 K-콘텐츠 스타트업 '클레온'을 찾아 '초혁신경제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기재부] 2025.09.18 rang@newspim.com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은 2023년 2조639억달러에서 2028년 2조6893억달러로 연평균 5.4% 성장이 전망되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특히 AI 콘텐츠 시장은 연평균 31.2%로 크게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게임·드라마 등 K-콘텐츠의 전 세계적 인기를 확산하려면 정부 차원의 지원이 중요하다는 필요의식 아래, 첫 번째 현장 행보를 K-콘텐츠로 택했다.

이날 구 부총리는 AI 기반 대화형 디지털 휴먼 기술 시연과 해외진출 사례 발표를 지켜본 뒤 "AI를 통한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우리 기업이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고,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와 K-콘텐츠의 융합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세계 무대에서 우리 기업이 선도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며 "우리 기업들의 잠재 역량을 이끌어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제시했다. 그는 "정책 금융 확대와 콘텐츠 제작 전주기 AI확산, 연구 개발(R&D) 확대, 인력 양성, 현지화 지원 등 패키지로 집중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 K-콘텐츠 매출 230조원·수출 250억달러' 시대 달성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은 18일 서울 강남에 소재한 K-콘텐츠 스타트업 '클레온'을 찾아 '초혁신경제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기재부] 2025.09.18 rang@newspim.com

간담회 참석자들은 고질적 자금 부족과 AI 융합 인재 부족, AI 콘텐츠 제작의 법적 불확실성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기했다. 이들은 정부를 향해 ▲정부 R&D·실증 확대와 바우처 지원 확대 ▲공공 부문의 AI 콘텐츠 서비스 도입을 통한 수요 창출 ▲영상물 기록 등 데이터 체계화 ▲대·중소 협업 프로그램 확대 ▲AI 콘텐츠 가이드라인 마련을 건의했다.

정부는 이날 논의한 정책 과제들을 지난 16일 출범한 'K-콘텐츠 초혁신경제 추진단'을 통해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정책 과제들을 K-콘텐츠 초혁신경제 추진단을 통해 살펴보고, K-콘텐츠 산업 현장의 기업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효과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빠짐없이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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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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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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