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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여성 생애주기 초음파 진단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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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부인과 진단 지원 기능 강화
고위험 임신·심혈관 관리 기술 확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메디슨이 여성의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초음파 진단 솔루션으로 글로벌 의료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삼성메디슨에 따르면 지난 14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 2025)에서 '한계를 넘는 솔루션, 혁신으로 증명하다'를 주제로 여성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최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메디슨 ISUOG 전시 부스 [사진=삼성메디슨]

이번에 공개된 HERA Z20 업그레이드 버전은 청소년기 부인과 질환부터 임신·출산, 노년기까지 맞춤형 진단을 제공한다. 의료진은 하나의 장비로 여성 건강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새롭게 탑재된 펠빅어시스트(PelvicAssist™)는 AI 기반 골반 분석과 치골직장근 틈 면적을 자동 측정해 3D 영상으로 제시한다. 피브로이드 2D, IDEA, IETA 등 리포팅 기능 3종은 국제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근종,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종양 평가 과정을 효율화했다.

부인과 검사 시 환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초소형 프로브 미니 ER7은 기존 대비 헤드 부피를 63% 줄였다. 청소년과 노년층 대상 검사 시 불편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메디슨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20 [사진=삼성메디슨]

출산 연령 상승으로 늘어난 고위험 산모 대응 기술도 제시됐다. 임신중독증 원인인 혈관 수축을 조기 감지하기 위해 안동맥 기능을 도입했으며,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는 산모 심혈관 상태를 실시간 관찰한다.

라이브 뷰어시스트(Live ViewAssist™)는 최대 39개 영상 단면을 자동 추출해 측정값과 주석을 제공한다. 퀄리티체크(QualityCheck)는 추출 영상 품질을 자동 평가해 일정한 진단 정확도를 확보한다.

김지현 삼성메디슨 CX 팀장은 "업그레이드된 HERA Z20은 여성의 평생 건강 여정을 함께하는 토털 솔루션"이라며 "AI 기술과 임상 경험을 결합해 진단 정확성을 높이고 업무 부담을 줄여 의료 현장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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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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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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