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9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에서 판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 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인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내에는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가 적용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최상위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가속 반응성과 연료 효율을 높이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도 탑재된다. 가격은 1억404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며 30대 한정 판매된다.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럭셔리 SAV X7 xDrive40d 7인승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외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22인치 블랙 휠이 장착되며 실내에는 타투포(Tartufo)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앤트러사이트 색상의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돼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한다.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하는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단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601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및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과 BMW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Frozen Pure Grey Metallic) 외장색을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회색에 무광 특유의 질감을 결합한 차체 색상은 빛의 반사를 최소화해 보다 깊이 있고 정제된 매력을 발산하며, 검은색으로 마감한 BMW 키드니 그릴과 사이드 미러 캡, 앞 21인치/뒤 22인치 M 경량 휠, 루프랙과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실내에는 실버스톤(Silverstone)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가죽 내장재가 적용되어 차체 색상과의 통일된 감각을 전달한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8기통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48볼트 전기모터가 통합된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엔진의 반응성과 연료 효율을 높인다. 이외에 M 어댑티브 서스펜션 프로페셔널,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8대, BMW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8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이 1억9740만원, BMW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이 2억150만원(모든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BMW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순수전기 세단 i5 xDrive40의 M 스포츠 프로 패키지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는 보다 깊이감 있는 색상으로 역동적인 감각을 전달하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색상으로 도색되었으며 블랙 키드니 그릴, 앞뒤 라이트에 적용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M 리어 스포일러,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등도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실내에는 다크 실버 색상이 조합된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차분하고 세련된 토프 그레이와 아틀라스 그레이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투-톤 가죽 내장재가 적용된다.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합산 최고출력 394마력, 합산 최대토크 60.2kg·m를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12km다.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단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95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