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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이대로 3주 후면 바닥"…강릉 오봉저수지 '원수 채우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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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수율 14.5% 평년 20% 수준...가용 급수차 총동원
"전국의 진화헬기 활용 하천수 실어 날라야" 목소리도
당분간 큰 비 소식 없어 '생수 배급·이동 급수' 등 임박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년 9월 1일 강릉 오봉저수지. 한때 도심에 생기를 주던 이 거대한 수변 공간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저수율 14.5%. 평년의 20% 수준이자 관측 이래 최악의 상황이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9월1일 저수율 14.5%를 보이고 있는 오봉저수지. 2025.09.01 onemoregive@newspim.com

이 저수지가 18만 강릉 시민 삶 전체를 떠받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갈증'이라는 단어만으로는 도시의 위기를 다 담을 수 없다. 강릉의 여름은 '갈증'을 넘어 '절망적'인 가뭄에 내던져 졌다.

올여름 강릉에는 예년 같으면 태풍 한 차례에 쏟아지던 양인 187.9mm의 비만 내렸다. 그 결과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한 달 사이 25%에서 20%, 불과 10여 일만에 15% 아래(14.5%)까지 무너졌다. 강릉시는 이미 8월 20일부터 계량기 50% 잠금, 9월 1일부터는 75% 수도잠금이라는 전국 최고 강도의 절수조치가 현실화됐다.

◆ 오봉저수지의 내일, 강릉 관광지의 위기

아직은 버텨내지만 "다음 주가 최대 고비"라는 긴장감이 생활 구석구석에 번지고 있다.

당분간 큰 비 소식은 없어 저수율은 우하향 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3주 후면 완전히 바닥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강릉시는 "저수율 10% 붕괴가 임박하면 기본 수도 공급보다 생수 배급, 이동 급수차 운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지별로 임시 휴장, 관람객 제한, 사전 예약제·부분 운영, 음수대 등 일부 편의시설 중단은 이미 현실이 됐다. "강릉의 가을을 기대하던 이들이 걸음을 멈출 것"이라는 지역 상인의 말처럼, 강릉의 관광·경제는 물 부족이 정점에 이르는 다음 주부터 급격히 재편될 전망이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인근 지자치에서 지원한 응원급수를 실어나르는 소방차에서 생활용수가 뿜어지고 있다. 2025.09.01 onemoregive@newspim.com

◆소방차와 급수차 군단, 하루도 쉬지 않고 고군분투

이번 재난의 현장에는 전국에서 동원된 소방차와 긴급급수차량 70여 대가 하루도 쉬지 않고 오봉저수지와 정수장으로 인근 지자체에서 보내 준 응원급수를 실어나르고 있다.

연곡, 평창, 양양, 속초, 동해 등 인근 시군에서 취수된 하루 3000t의 생활용수는 시민들이 목을 축이고 병원·요양원·어린이집 등 취약시설에 공급된다.

오봉저수지에 투입된 긴급급수차 27대도 지역내 하천 등에서 하루 4회(1회 15t) 60t씩 원수를 담아 매일같이 저수지로 들락날락하지만 급격한 증발과 누수 탓에 저수율의 눈금은 그대로다.

오봉저수지 하천수 급수에 나선 A씨는 "27대가 매일같이 저수지로 들락날락하지만, 증발과 누수 때문에 저수율의 눈금은 요지부동"이라며 "강릉이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전국의 가용 가능한 진화헬기를 이용해 하천수를 실어나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정부와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긴급급수차량이 오봉저수지에 하천수를 유입하고있다. 2025.09.01 onemoregive@newspim.com

◆ 행정 총력전, 그러나 삶은 여전히 메마르다

중앙정부와 시는 도암댐·횡성댐 활용, 군·소방·민간 물탱크차·재활용수까지 끌어 모으고 있고 추가 생수 200만 병 비축, 민방위 급수시설 가동, 절수 캠페인, 물 절약 대책 TF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강릉시의 생활용수 확보 전략은 한 마디로 '위기의 다층 방어와 미래 준비'다. 겪어보지 못한 기록적인 가뭄에 맞서 절박하고 집요하게 생명수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가장 먼저 단기적 '숨통'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시 곳곳 민방위 급수시설 10곳이 24시간 가동되며, 취약시설과 마을에 생수와 급수차 배급망이 촘촘히 연결됐다. 시는 동원 가능한 소방차, 군·민간 탱크차까지 끌어모아 하루 3000t 내외의 물을 정수장과 저수지로 실어나르고 있고 오봉저수지 상류 하상 정비, 소규모 도마천·왕산천의 물길 확장에 도로공사까지 총동원했다.

단순한 이송이 아니다. 홍제정수장 보조수원으로는 성내동이나 시네마관 광장 근처 지하수, 기존 농업용수라인까지 긴급 연결해 하루 1만t 넘는 생활용수를 '마른 곳'으로 보내고 있다. 오봉저수지 평탄화와 임시 우회관, 농촌·도심 대형 급수관 준설, 하천 물길까지 파낸다. "눈에 보이는 물은 몽땅 생활용수로"라는 호소가 행정과 현장 모두를 관통한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오봉저수지 평탄화 작업. 2025.09.01 onemoregive@newspim.com

또한 강릉시는 반복되는 가뭄과 폭우·집중호우 같은 자연재난에 대비한 중·장기 전략에도 사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남대천 유역에 250억 원 규모의 지하수저류댐을 세워 일 1만8000t을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단순 댐이 아니라, 빗물 저류·지하수 순환까지 설계한 미래지향 기반시설이다. 2025년 말 착공,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일사불란하게 추진된다.

연곡정수장은 497억 원이 투입된 첨단 개조에 들어간다. 2029년부터 하루 1만4800t 이상을 안정 공급한다. 여기에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 자동화, 노후 송수관 복선화 등도 연계된다. 또 오봉저수지 평탄화로 630만 t의 여유를, 대형 지하 관정·송수관 확장 예정. 하수처리수 재활용, 누수 감지·관망 시스템도 첨단화된다.

이 모든 대응은 '현장 중심'이다. 읍면동마다 임시관정·취수보 개발, 주민 자원봉사대를 결성해 물 절약 실천 캠페인까지 전개된다.

강릉시는 앞으로 2년 내 지하수·보조정수장 신설, 최대 1만8000t 증설, 수돗물 45% 의존 탈피, 법적 규제와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위기를 넘어 혁신의 선례를 만들고 있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시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홍제정수장. 2025.09.01 onemoregive@newspim.com

◆ 미래로 내던져진 강릉, 물로 재편되는 도시의 운명

강릉의 위기는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 기후변화와 도심 집중, 급변하는 강수 패턴, 물 저장 시스템의 한계 등 복합 재난이 한 도시에 대입된 결과물이다.

저수율 10% 이하, 생수 배급·이동 급수차·공공 급수시설 체제로의 전환은 당장 현실이 될 수 있다.

농민들은 "내년에도 이런 식이라면 농사 그만둘 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 관광지, 숙박, 음식점, 교통 등 도심 경제 역시 물 부족이 심화될수록 '축소', '예약제', '부분 운영', '지역민 우선', '관광객 사전 절수의무'가 불가피한 상황에 내몰릴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강릉의 가뭄 극복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는 ▲대형 지하수저류댐과 정수장 현대화 ▲저수지·하천 다중 라인 구축 ▲해수담수화·재이용 활성화 ▲스마트 물관리 ▲시민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생활절수 문화 ▲지자체-국가간 유연한 거버넌스 체계 확립 등이 요구된다.

특히 도시 전체 물관리의 구조적 혁신과 체질 개선, 그리고 기후위기 적응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다기능 방어망' 구축에 방점이 찍힌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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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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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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