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28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안성시 보개면 적가리의 한 사거리에서 25t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B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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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경찰서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4.09 lsg0025@newspim.com |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화물차와 반대 방향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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