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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행안부 승인 '4개 일반구 설치 확정'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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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지역 특성 맞는 구 설치...15년 만 이룬 쾌거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승인을 통해 4개 일반구 설치가 확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이는 지난 2010년 일반구 설치 기준인 인구 50만 명을 달성한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에 따라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등 4개 구가 신설되면서 시민이 생활권 내에서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30분 행정 생활권 시대'가 열리게 됐다.

일반구는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위 행정기관인 시에 소속되어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행정기구다.

화성특례시는 서부생활권을 담당하는 ▲만세구(우정·향남·남양읍, 마도·송산·서신·팔탄·장안·양감면·새솔동) 중부생활권의 ▲효행구(봉담읍, 비봉·매송·정남면, 기배동) 동부생활권의 ▲병점구(진안·병점1·병점2·반월·화산동) ▲동탄구(동탄1~9동)로 구분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844㎢의 넓은 면적으로 인해 행정서비스를 받기 위해 시청까지 한 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일반구 출범으로 생활권 내 30분 내에서 세무, 인·허가, 복지, 민원 등 주요 행정업무를 구청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행정과 생활밀착형 예산, 현장 중심 민원서비스 강화로 더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행정안전부 승인 직후인 22일 저녁 동탄출장소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향후 구 청사 설치, 조례 등 법령 정비, 조직·인사, 시민 혜택 사업 발굴 등 일반구 설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춰온 만큼 남은 절차까지 빈틈없이 챙겨 2026년 2월 구청 출범을 완벽하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일반구 설치는 새로운 화성시대의 출발점으로,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맞춤형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라며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따뜻하고 다채로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체제 개편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9월까지 청사 리모델링 설계를 마치고, 연말까지 구 설치와 위임사무 관련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이어 조직·인사 확정과 위임사무 편성 등 행정체계를 정비하고, 내년 1월에는 부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중교통 노선 재편, 민원 종합안내시스템 구축 등 시민 편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2026년 2월 4개 구청이 차질 없이 출범하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구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행정도 추진된다.

각 구의 비전은 ▲만세구의 경우 '풍요로운 자연과 산업자원이 어우러진 융복합 혁신도시' ▲효행구는 '모두가 누리는 교육중심의 자연친화적 정주도시'▲병점구는 '역사와 첨단기술이 만나는 사람중심의 성장도시'▲동탄구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며 4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산업 경제도시'로 비전이 설정됐다.

이에 따라 시와 4개 일반구는 각 비전에 맞는 특화 정책을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까지 함께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4개 일반구 승인으로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오랜 염원을 실현한 것으로 출범 3개월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화성의 특성과 가능성을 이해하고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정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청 개청을 통해 30분 생활권 시대를 열어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행정을 펼치고 생활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으로 문화·산업·생활 전반의 매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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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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