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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폐교 앞둔 성천초 '복합시설' 전환 추진

기사입력 : 2025년08월22일 14:53

최종수정 : 2025년08월22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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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폐교 예정인 성천초등학교의 복합시설 전환을 추진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2일 본관에서 대전시청, 서구청과 대전성천초등학교를 복합시설로 전환하기 위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기본협약식. [사진=대전시교육청] 2025.08.22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협약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교육청 '2026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신청 절차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청은 향후 수요조사와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학습·돌봄 공간과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학습 공간을 함께 아우르는 복합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전성천초등학교가 앞으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성천초등학교는 오는 2027년 3월 폐교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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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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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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