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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일본에 3-2... 23일 세계 1위 중국과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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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매시 혼복 4강… 린스둥-콰이만과 40여일 만에 리턴매치
신유빈은 日선수와 짝이뤄 여복 4강... 단식에선 안재현 홀로 8강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유럽 스매시 결승 무대에 올랐다. 23일(한국시간) 새벽에 열리는 결승전 상대는 지난달 미국 스매시에서 완패했던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다. 40여일 만의 리턴매치에서 설욕 기회를 잡았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1일(현지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11-5 13-15 11-8 10-12 11-9)로 꺾었다. 첫 게임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2·4게임을 내주며 마지막까지 이어진 5게임 공방전에서 11-9로 승리했다.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사진=WTT]

세계 2위 임종훈-신유빈 조가 결승에서 상대할 린스둥-콰이만 조는 혼복 세계랭킹 1위다. 두 팀은 지난달 12일 WTT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맞붙었고 당시 임종훈-신유빈 조는 0-3으로 완패했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하야타 히나(일본)에게 0-3으로 완패했지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한일전 승리를 따내며 체면을 살렸다. 그는 여자복식에서도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짝을 이뤄 8강에서 독일의 사비네 빈테르-위안완 조를 3-1(11-9 11-3 10-12 11-1)로 제압, 4강에 올랐다. 두 선수는 하리모토 미와-오도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번 대회 복식은 국가별로 한 팀만 출전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다른 쪽 4강에 올라 있어 신유빈은 '다국적 듀오'로 이전 대회에 참가했다.

안재현. [사진=WTT]

남자 단식에서는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풀게임 끝에 3-2(11-8 4-11 11-7 9-11 11-8)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단식 8강까지 살아남은 안재현은 트룰스 뮈레고르(스웨덴)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여자 단식 16강에 오른 이은혜(대한항공)는 이토 미마(일본)에게 0-3으로 완패했다. 남자 단식에서 16강에 올랐던 오준성(한국거래소)과 조대성(삼성생명)도 각각 우고 칼데라노(브라질), 뮈레고르에게 0-3으로 졌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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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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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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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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