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해킹사건 2개월 만에 또 먹통…"원인 파악 중"

기사입력 : 2025년08월11일 10:40

최종수정 : 2025년08월11일 10:40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또 먹통이 됐다. 지난 랜섬웨어 해킹 사태 이후 고작 2개월 만이다.

11일 현재(오전 10시 30분 기준) 예스24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하며 전자책 등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접속이 불가능한 예스24 홈페이지. [사진=예스24 홈페이지 캡처] 2025.08.11 moonddo00@newspim.com

예스24 관계자는 "접속이 안 된 사실을 확인하고 원일을 파악하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예스24는 지난 6월 9일 랜섬웨어 해킹으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접속이 불가했으며 당시 먹통이 된 지 5일 만에 서비스가 재개된 바 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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