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립부 탄 인텔 CEO, 중국 연계 의혹에 "법·윤리 기준 준수" 반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통령 국가·경제 안보 노력 전적으로 공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을 둘러싼 중국 연계 의혹에 대해 "40년 이상 미국에 살아왔고, 최고 수준의 법적·윤리적 기준을 준수해왔다"며 정면 반박했다.

탄 CEO는 7일(현지시간) 인텔 임직원에게 메시지를 발송하며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 탄 CEO의 과거 투자 경력과 중국과의 연계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탄 CEO는 "미국은 40년 이상 살아온 고향이자 사랑하는 나라"라며 "이 나라에서 받은 기회에 깊이 감사하며, 인텔을 이끄는 것은 직업을 넘어 특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텔의 성공은 미국 기술과 제조업 리더십, 국가 안보, 경제 역량에 필수적"이라며 "이것이 전 세계에서 우리 사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고, 바로 제가 매일 모두와 함께  중요한 일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했다.

지난 4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인텔 연례 제조 기술 컨퍼런스에서 립부 탄 CEO가 연설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탄 CEO는 과거 재직했던 반도체 기업이 중국군과 연계된 기관과 협력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데 대해 "40년 넘는 업계 경력 동안 전 세계 다양한 생태계와 관계를 맺으며, 최고 수준의 법적·윤리적 기준을 지켜왔다. 신뢰를 기반으로 행동해왔으며, 이는 인텔 경영에서도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또 "행정부와 협력해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국가·경제 안보 강화 노력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이러한 목표 아래 중요한 기업을 이끄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탄 CEO는 하반기 계획과 관련해 "미국에서 가장 미세하고 정밀한 반도체 공정 기술을 적용한 제품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는 인텔이 미국 기술 생태계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입증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의 전망은 분명하고, 우리의 사명은 명확하며 기회는 막대하다"며 "임직원과 함께 이 여정을 이어갈 수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번 메시지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 상원의원 등이 탄 CEO의 사임을 요구하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왔다. 탄 CEO는 과거 중국 국영기관과 연계된 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