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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여명희 LGU+ CFO "모바일 수익성↑…AI로 비용 절감, 배당 확대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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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매출 4.3%↑…2021년 이후 최고 성장률
원가절감·CAPEX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지속
자사주 1.5% 소각 완료…배당 총액 유지·상향 가능성 언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사업 성장과 구조적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상반기 실적 개선을 달성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비핵심 사업 정비와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에 이어 상반기 실적 개선이 이어진 것은 모바일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구조적인 원가 경쟁력 확보 덕분"이라며 "이러한 기조는 하반기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의 2분기 모바일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며, 지난 2021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마케팅 비용은 3.5% 증가했지만, 서비스 수익 대비 비중은 19.2%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 수익성에 부담을 주지 않았다.

LG유플러스 로고. [사진=LG유플러스]

여 전무는 "효율적인 설비투자(CAPEX) 집행으로 상각비 증가를 제한하고, AX 전환과 조직 구조 개선을 통해 인건비도 전년보다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도 비핵심 사업 정비와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운영비를 절감하고,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 자사주 1.5% 전량 소각을 완료, 8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도 공시했다.

여 CFO는 "올해 예상 잉여 현금흐름과 목표 부채비율 달성 수준, 차입금 상환 계획 등을 고려해 자사주 매입 규모를 산정했다"며 "당기순이익의 20% 범위 내에서 시장 기대치도 반영했다"고 전했다.

또 "현재 배당성향은 4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사주 소각으로 총 주식 수가 줄어들 경우 주당 배당 상향도 고려할 수 있다"며 "배당 총액은 전년보다 줄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며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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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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