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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댄서, 울진 폭염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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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본부, 제2회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성료'
대상 '웰보스크루'팀, 1000만원 장학금 수상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가 올해로 2회째 개최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 메인 프로그램으로 이달 19~20일 이틀간 한울원자력본부 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첫날인 19일, 예선을 거친 18개 공연 팀의 열정적인 경연과 국가대표 비보이인 엠비크루(M.B CREW)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이튿날인 20일, 결선에 진출한 9개 팀이 우승을 놓고 발랄한 무대 경연을 펼쳤다. 또 개인 배틀전과 레이디 바운스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지난 19~20일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 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제2회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사진=한울원전본부] 2025.07.30 nulcheon@newspim.com

이번 대회에서 대상인 한울원자력본부장상은 '웰보스크루(WELLBOSS CREW)'가 차지해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상했다.

또 금상인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왁자지껄'과 '다코어스(DA'CORES)'가, 은상인 한울다움상은 '언코드(Un:code)', 'HL(한림예고)'이 차지했다.

예술상인 루미에르상은 '오드와이크루(Ode.Y CREW)' 팀이, 동상인 미래에너지상은 '유독gahs(경북예고)', '스타온', '키득키득'이 수상했다.

개인 배틀전 우승은 왁자지껄의 최경윤, 준우승은 다코어스의 김한결이 차지했다.

심사위원은 현세, 라쿤, 쇼리포스, 최동열, Crazy Kyo, 최정호가 맡았으며 전국의 청소년 댄스 크루와 예술고등학교 등에서 대거 참여해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 '열광 피날레 갈라쇼'는 김태은의 피아노 연주와 밴드 위시스의 공연, 수상자들의 앙코르 무대를 비롯 워터쇼가 함께 펼쳐져 참가자와 주민, 관객들에게 시원한 여름과 감동을 선사했다.

울진의 대표 댄스 팀인 '아토믹소울(Atomic Soul)'은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해 아쉽지만 꾸준히 실력을 쌓아서 내년에는 결선에도 진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웰보스크루'는 "결선 무대는 원자가 핵반응을 통해 만드는 에너지, 그리고 이 에너지는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는 것을 연상시키도록 안무를 구성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내년에는 색다른 무대로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코어스를 지도한 김솔희 선생님은 "이번 대회 참가 위해 울진을 처음 방문했는데 대회의 규모도 크고 춤을 추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아이들도 존중받는다고 느꼈고, 저 또한 이 배려에 감동했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진행되었던 개인 배틀전을 내년에는 댄스 대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기를 바라며, 울진이 전국 청소년 댄스의 메카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열정과 끼로 가득했던 청소년들의 무대를 통해 미래 오피니언 리더인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다시금 느꼈으며, 나 또한 한울 열광 문화제의 1호 팬으로서 관람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며 "울진의 청소년들이 댄스가 취미이자 특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지속 가능한 울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매년 개최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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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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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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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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