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1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의 한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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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시45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의 한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7.3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 26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7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천장형 에어컨, 냉장고, 아이스크림 등 취급 품목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5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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