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이정후, 시즌 6번째 결장…42세 벌랜더는 17경기 만에 첫 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살아 있는 전설' 저스틴 벌랜더는 17번째 도전 만에 마침내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라파엘 데버스는 보스턴에서 이적 후 첫 연타석 홈런으로 화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연패 후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이 좋은 날 이정후는 결장했다.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와 주루에서도 부진했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는 24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완승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42세 베테랑 벌랜더가 있었다. 승리 없이 8패만 기록 중이던 벌랜더는 5이닝 동안 5볼넷을 내줬으나 1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63승(155패)을 거두는 감격을 맛봤다.

[애틀랜타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24일 애틀랜타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더그아웃에서 팀 승리가 확정되기를 기다리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025.07.24 zangpabo@newspim.com
[애틀랜타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저스틴 벌랜더가 24일 애틀랜타 원정 경기에서 1회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2025.07.24 zangpabo@newspim.com

위기도 있었다. 1회 볼넷 3개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5회엔 안타와 폭투, 볼넷으로 다시 흔들렸다. 타선은 모처럼 폭발했다. 데버스가 5회 선제 솔로포에 이어 6회에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다. 7회에는 루이스 마토스와 도미닉 스미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스코어를 9-0으로 벌렸다.

경기 후 벌랜더는 동료들로부터 와인을 선물 받았다. 그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일이 잘 풀릴 때는 모든 걸 당연하게 여긴다. 전반기에 1승도 하지 못해 오늘 승리는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잘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로이터 뉴시스]

시즌 6번째로 결장한 이정후도 벤치에서 벌랜더를 축하했다. 그러나 이날 라인업에 그는 없었다. 이정후는 후반기 5경기에서 타율 0.190(21타수 4안타)에 OPS 0.465로 다시 부진에 빠졌다. 무엇보다 슬럼프가 없다는 수비와 주루에서 무너진 게 더 큰 문제다. 22일 경기에선 병살타를 친 뒤 헬멧을 던지는 등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반면 이날 이정후 대신 중견수를 맡은 마토스는 이날 적시타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