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광복80주년 기념 백일장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를 통해 국민 국가관·애국애족 기리는 취지로 기획
고양시장·시의장 공로표창 등 총 65명에 무순위 수여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광복 80주년 기념 백일장 시상식이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19일 오후 열린 이번 백일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국가관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시를 통해 기리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수상은 순위 없이 기초단체장 및 각 기관의 협력 하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다선 김승호 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백일장으로 총 43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면서 "심사위원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5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다선문인협회 다선 김승호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국다선문인협회] 2025.07.20 atbodo@newspim.com

김승호 회장은 "상금보다 참가자들에게 민족주의적 신념과 자긍심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상이 더 큰 의미"라며 "이번 백일장이 시인과 작가로서의 첫걸음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응모료 없이 진행된 행사였던 만큼 준비과정에서 재정적, 행정적 어려움도 있었으나, 문학을 위한 성실함과 신의, 그리고 인과(因果) 덕분에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80주년이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지난해 내란의 위기를 시민들의 연대로 극복한 기억까지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광복80주년 기념 백일장 수상자들 모습. [사진=한국다선문인협회] 2025.07.20 atbodo@newspim.com

 그러면서 시상식 당일에 폭우와 갑작스러운 사고, 장애 등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을 위해 폐회 후 긴급 이사회에서 구제를 위한 부칙이 통과됐다.

대회장 김승호 박사와 공동심사위원장은 천등 이진호 박사, 을목 도창회 교수, 허형만 교수, 한분순 박사, 길옥자 상임이사가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하는 음악 저작권협회 회장 백순진, 한국문인협회 전 제천지회장 김명자 시인, 김종상 원로회장, 박재천 목사시인, 한국기자협회 강영한 사무총장, 장제환 호남향우회 고양시연합회장, 탁정석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고양시 대표, 윤미경 대표, 신효근 회장 고양혁신위원회 위원장, 박개천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사무국장, 등이 등이 참석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광복80주년 기념 백일장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국다선문인협회] 2025.07.20 atbodo@newspim.com

시상식은 무궁화꽃예술단의 특별공연과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심사위원장 천등 이진호 박사 및 을목 도창회 교수 등 여러 현장 문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승호 회장은 축사에서 "완벽한 행사 진행과 변함없는 가치관을 지켜온 다선 문인들이 대한민국 문학을 이끌 선구자"를 강조했다. 백순진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 이사장은 앞으로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 창작 문화 확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수상자에는 고양시장, 고양시의장, 서울시의장, 경기도의장, 국회의원, 교육감 등 각 기관별 표창이 65명에게 수여됐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고양시장 공로 표창 : 이한영, 최선규 ▲고양시의장 공로 표창 : 최지영, 강윤옥, 조보은, 신혜승, 김철홍 ▲대회장 공로 표창 : 김정화, 최지연, 장예나, 최지원, 박소희, 최지나, 정혜진, 김상준, 권승희, 윤숙자, 김사랑, 서정연 ▲고양예총회장 공로 표창 : 김수희, 박연우, 고다은, 김동영, 윤지현, 문대준, 지수현, 서용훈, 차요한, 이함기, 이시영, 김민석, 서지훈, 송현준, 김현태, 김상수, 문대운, 신보람, 금알음, 배영민 ▲서울시의장 공로 표창 : 길옥자, 김평배, 서영복, 김현민, 정춘미 ▲경기도의장 공로 표창 : 서채은, 서지영, 이수언 ▲한준호·이기헌·김성회 국회의원 공로 표창 : 박민서, 김진수, 유승우, 이송현, 원예주, 김동건, 이소율, 김담희, 정금호, 조희주, 안재호, 김보겸 ▲교육감 공로 표창 : 강덕순, 윤경임, 이헌재, 이영호, 강승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관계자는 "다선의 모든 행보는 지속적인 소통, 협치, 진정성이 뒷받침된다"며, "국민 문학정신 고양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애희 시인의 두 번째 시조시집 출판기념회도 치러져 문학적 의미를 더했다.

행사 이후에는 저녁 만찬 자리와 늦은 시상, 작가와의 면담 등으로 참가자 간 교류와 축하 분위기가 이어졌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