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테라뷰, 두림야스카와와 '자동차 제조산업 다층 공정' MOU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로보틱스 분야 대표기업인 두림야스카와 협업
고부가가치 도료 및 코팅이 제품 성능으로 다양한 산업 적용 가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 선도기업 테라뷰(TeraView)가 자동차 제조 산업 다층 공정 혁신을 위해 두림야스카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테라뷰는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등 첨단산업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초정밀 검사에 사용되는 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이다. 테라헤르츠 기술은 비파괴 초정밀 검사가 가능해 X-Ray, 초음파 등 기존 검사 방식을 보완 및 대체할 수 있어 다방면의 첨단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테라뷰 로고. [사진=테라뷰]

프리미엄 차량과 전기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차체의 도장은 차량의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것 이상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차체 도장은 통상 여러 겹의 도료로 구성되며 각 층은 ▲녹으로부터의 보호 ▲자외선/산성비/염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내후성 ▲기름, 화학물질 등 오염 물질에 대한 내오염성 ▲색상과 광택이 변하지 않는 유지성 ▲스크래치나 마모에 대한 저항력을 갖춘 내마모성 ▲ 외부 충격에 대한 경도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다.

각 층이 균일하게 도포되어야 차량 외관의 색상과 광택, 내마모성과 경도 등의 기능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산업에서는 도료 코팅에 대한 초정밀 검사가 가능한 검사 장비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탑티어 기업인 폭스바겐과 포드 등은 이미 테라뷰가 보유한 테라헤르츠 전자기파 발생 및 응용 검사 장비 중 하나인 TeraCota 3000을 도입해 사용 중에 있다.

테라뷰의 TeraCota 3000은 차체에 적용된 복잡한 도장층을 비파괴 방식으로 정밀 측정할 수 있어 생산효율성 및 제품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실제로 TeraCota 3000을 도입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코팅 검사 공정을 혁신해 검사 속도 및 생산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에 기존 고객사들은 테라뷰의 기술이 사업상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양산라인 추가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테라뷰는 미국과 유럽에서 한국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지속 협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본거지인 한국 시장에서의 직접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한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가진 파트너를 물색해오던 중 두림야스카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MOU를 진행하게 됐다.

두림야스카와 이재희 상무는 "테라헤르츠 기술의 글로벌 리딩기업인 테라뷰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테라뷰의 첨단 테라헤르츠 검사 기능과 두림야스카와의 검증된 로봇 기술을 통합시킬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이라는 회사의 미션이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 제약 및 기타 고부가가치 제조 분야에서 두루 실현될 수 있도록 테라뷰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라뷰의 CEO인 돈 아논(Don Arnone)은 "자동화 분야에서 고객 경험과 현장 전문성을 풍부하게 쌓아왔음은 물론 검증된 로봇기술을 보유한 두림야스카와社와 맞손을 잡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금번 MOU를 통해 한국의 고부가가치 제조업체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강화할 수 있는 품질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테라뷰는 최근 독자적인 다층 필름 코팅 두께 측정 시스템에 대해 미국에서 핵심 특허를 취득했다. 테라뷰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테라뷰의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테라헤르츠 기반 검사 솔루션 분야에서의 기술적 리더십을 재입증하는 성과" 라고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