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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해나 소설집 '혼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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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을 통해 6월 '화제의 책 200선'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모습. choipix16@newspim.com

'화제의 책 200선'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를 비롯해 전국 327개 지역서점에서 제공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었으며, 6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를 순위별로 정리한 것이다.

6월 '화제의 책 200선'을 살펴보면, 성해나 작가의 소설집 '혼모노'가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유시민 작가의 개정 출간작 '청춘의 독서'와 김금희 작가의 '첫 여름, 완주',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양귀자 작가의 '모순',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달 수위권에 올랐던 문학서들이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애란 작가의 신작 '안녕이라 그랬어'와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우리 낙원에서 만나자'가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적인 문학서 강세의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6월 전체 도서 매출액은 1198억원으로, 전월 1333억원 대비 약 10.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1262억원과 비교해도 약 5.1% 줄어들었다.

이번 '화제의 책 200선'은 도서 판매 순위뿐 아니라, 연령 따른 판매량 순위도 함께 발표했다. 20대 판매량 순위에서는 전체 베스트셀러 외에도 토익 기출문제집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수험서가 상위권에 올랐으며, '미지의 서울 대본집'과 만화책 '괴수 8호 RELAX 2' 등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40대 순위에서는 전체 베트스셀러와 더불어 자녀를 위한 구매로 보이는 수능 수험서 및 초‧중등 참고서가 다수 포함되었으며,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노트'와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가 상위권에 올랐다.

출판전산망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과 인터넷서점 해킹 이슈 등이 판매량 감소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국제도서전의 흥행과 '출판인' 박정민의 영향력 등에서 드러나는 소위 '텍스트힙'(책 읽기가 세련된 것으로 여겨지는 현상)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장기적으로는 출판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출판전산망에서 가입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독자 통계를 활용해 독자와 트렌드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소구력 있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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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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