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채해병 특검, 수사팀 구성 윤곽..."오늘 임성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집중조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팀 '채해병 사망 사건', 2팀 '임성근 구명로비' 등 담당
3팀 '대통령실 수사외압' 의혹, 4팀 '박정훈 재판' 공소유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2일 "수사팀 구성이 어느 정도 됐다"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영 채해병 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2일) 수사를 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앞서 이명현 특검은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 시작을 선언했다.

정민영 채해병 특별검사보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5.07.02 hong90@newspim.com

특검팀은 총 4개 팀으로 구성되며 1팀이 고 채해병 사망 사건, 2팀이 임 전 사단장 등의 구명로비 의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과정 불법행위 의혹을 각각 맡는다. 3팀은 채해병 사망 사건에 대한 대통령실의 은폐 및 외압 의혹을, 4팀은 박정훈 대령 '항명 사건' 재판의 공소유지를 담당한다.

김성원 대구지검 부장검사가 1·2팀을, 천대원 수원지검 부장검사가 3팀을, 군법무관인 신강재 중령이 4침을 각각 총괄한다.

정 특검보는 "다른 특검과는 다르게 한 사건이 큰 줄기지만 수사 인력의 협업이나 분업이 필요해서 (팀을) 나눠봤다"며 "경찰이나 군 파견 수사인력은 수사에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임 전 사단장을 소환조사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당시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자 수색작업 중 수중수색을 명령해 채모 당시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게 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다.

그는 박정훈 대령의 해병대 수사단 초동 조사에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자로 적시됐으나, 이 전 장관의 결재 번복 이후 이뤄진 재조사에선 피의자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통해 임 전 사단장의 구명을 위해 로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검팀은 이날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되, 구명로비 의혹 등에 대해서도 물어볼 계획이다. 정 특검보는 "심야조사는 본인이 동의해야 하는 것이나 무리해서 늦게까지 하진 않을 것 같다"며 "한번 조사로 (마무리) 할 내용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특검이 공소유지를 맡을 박 대령의 항명 사건 항소심 재판의 공소취소 여부에 대해 정 특검보는 "국방부(군 검찰)쪽으로부터 기록이 오늘이나 내일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검토하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