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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해수부 기능 강화"…산업부 조선·국토부 항만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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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내 손바닥…최적 후보지 고민"
"해양강국 만드는데 모든 역량 쏟겠다"
"HMM 매각만이 유일한 길은 아니다"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 "부산은 제 손바닥 보듯이 다 보고 있다"면서 "여러 후보지가 있다"고 25일 제시했다.

전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첫 출근 소감과 함께 이 같이 언급했다.

그는 우선 "북극항로 시대가 열린다"면서 "북극항로시대를 잘 준비하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이 선도할 수 있는 해양강국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해수부 부산 이전, 인천·충청·전남 의견 듣겠다"

논란이 되고 있는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서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여러 후보지가 있다"고 제시했다.

그는 "부산이 330만 도시이고 엄청 커서 여러 후보지가 있을 수 있다"면서 "가장 최적의 후보지가 어디인지 좀 더 고민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수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잘 알고 여러 지역의 입장이 있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 "부산만의 해수부 이전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일극체제 극복하고 새로운 수도권 하나를 더 만드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더 장착하는 국가성장, 발전전략, 100년 내다보고 추진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가진 분들을 더 자주 만나고 최선을 다해 돕고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포스트타워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06.25 ryuchan0925@newspim.com

전 후보자는 "새로운 바닷길이 열리는 북극항로 기회를 활용해서 부산·경남 중심으로 국가항로시대를 선도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전략기지, 거점이 필요하다"고 당위성을 내세웠다.

이어 "전략기지 거점을 부산으로 해서 해양강국을 만들 수 있다면,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새롭게 불붙이고 또 다른 성장엔진을 장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내 이전이 가능하겠느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이재명)대통령께서 두 차례 국무회의 통해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말씀하셨고, 그 일정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그 과정서 해수부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 있어 그것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소통해서 목소리를 다 듣도록 하겠다"면서 "인천이나 충청, 전남에서 여러 다른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데, 이 또한 그분들의 의견도 다 듣고 반영할 수 있는 것 반영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해수부 기능·위상 강화해야"…산업부 조선·국토부 항만물류 업무 지적

전 후보자는 또 해수부의 기능과 위상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북극항로 선도하는 핵심부처,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을 하나 더 장착하는 핵심 부처로서 해양수산부가 기능과 역할해야 한다 생각한다"면서 "단순히 지금 모습 그대로 해수부가 부산 옮겨가기 보다는 해수부의 기능, 역할과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의된 것은 전혀 없지만 평상시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은 산자부에서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국토부의 항만배후 인프라개발(항만물류) 문제, 요즘 섬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무인도는 해수부가 합니다만, 유인도 정책은 행안부가 하고 있어 잘 이해가 안 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떻든 해양정책과 산업정책, 이것은 이제 한몸으로 가야하는 게 아닌가 하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고, 이것은 여러 부처와 의견 조율을 거쳐야 해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포스트타워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06.25 ryuchan0925@newspim.com

전 후보자는 "추후에 북극항로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컨트롤타워로서 해수부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해수부 구성원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하나 더 다는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기능이 대폭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수부가 더 많은 권한, 더 큰 권한, 기능이 필요하다면, 부총리급으로 격상시키고, 흩어진 해양정책 기능을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로서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 두어야 한다'는 질의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전 후보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다만 형식과 내용은 열어둘 필요 있는데, 부총리 직제 신설한다거나 하는 것은 정부직제 개편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국회 통과해야하는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여러 부처 이해관계가 깔려 있어서 좋은 의견이지만 제생각 같아서는 일단 범정부 차원의 북극항로 선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는 있어야겠다"면서도 "대통령 직속기구로 할지 총리 직속으로 할지는 논의해 봐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 전문성 부족? 인정…부산시장 출마? "신경쓸 겨를 없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험이 없어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의에는 지적을 수긍하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전적으로 맞는 말이고,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많은 분들 만나서 많은 조언 듣도록 하겠다"면서 "다만 저는 고향이 부산이고, 부산 사람들은 바다에 대한 관심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농해수위를 해 본 경험은 없지만 부산출신 국회의원이 응당 관심 가질 수밖에 없는 게 해양수산 분야였고, 지난 9년 동안 의정 활동을 하면서 충분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포스트타워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06.25 ryuchan0925@newspim.com

'내년 지방선거 때 부산시장 출마가 의사가 있느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일단 선을 그었다.

그는 "부산 국회의원이 18명 있는데 그 중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저 하나"라면서 "그러다보니 전재수가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는 응당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제게 주어진 과제는 단순히 부산 발전을 넘어서서 대민의 성장엔진 하나 더 만드는 것"이라면서 "제 머릿 속에는 1년 뒤 지방선거나 이런 것은 사실 신경쓸 겨를이 없고, 어떻게 해서든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의 동력 하나를 더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HMM, 매각만이 유일한 길은 아니다"

전 후보자는 또 'HMM 매각'과 관련 "매각만이 유일한 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HMM 매각 문제는 해수부가 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채권단과 잘 협의하도록 하겠다"면서 "다만 대한민국의 해양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치금융 시대에는 민영화가 경쟁력이 있다. 주인없이 남기기보다는 기업 경쟁력 살리는 게 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고민하고 정리해야겠지만 그것만이 유일한 선은 아니다"라면서 "예를 들어 싱가폴의 테마섹이 있지 않느냐"고 설명했다.

더불어 "매각만이 유일한 길은 아니라는 생각은 평상시에 하고 있다"면서 "기업이 낸 성과를 국민이 공유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다"면서 "다만 이것을 나 혼자 결정할 수 없고 여러 채권단과 여러 정부 부처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답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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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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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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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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