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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준비 차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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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경제부지사, 11일 브리핑....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설명
"케이터링·조명·향기 하나까지 세심히 챙겨...월드클래스 수준의 인프라 완성"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1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분야별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양 부지사는 "현재 정상회의장 준비 등 완벽한 인프라 구축, 경제, 문화 APEC을 위한 콘텐츠 개발, 시민 APEC 완성을 위한 시민참여 확대 등 지방 차원에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140일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APEC 행사 계획 및 주요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1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분야별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5.06.11 nulcheon@newspim.com

◇ 케이터링, 조명 하나, 향기 하나까지 세심히 챙겨... 국격에 걸 맞는 월드클래스 수준 인프라 조성

양 부지사는 "APEC 준비를 위해 지방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월드클래스 수준의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마련될 정상회의장과 HICO 야외부지에 조성되는 국제 미디어센터, 경주 국립박물관 중정에 마련되는 만찬장 등의 조성 과정과 특성을 설명했다.

또 양 부지사는 "정상급 숙소인 PRS 역시 숙박업소들과의 협의를 마무리하고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말에서 8월 초 전 리노베이션 공사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교통 대책도 설명했다.

양 부지사는 "경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케이터링, 조명, 향기 하나까지 세심히 챙겨 경주의 아름다움과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월드클래스 수준의 인프라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과 품질을 담보하면서, 필요 시 휴일 시공 등을 통해 9월 중 주요 인프라를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세일즈 코리아, 세일즈 경북의 현장...경북 역사상 가장 큰 비즈니스.투자의 장 될 것

양 부지사는 "APEC은 세계 정상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CEO들이 함께 참석하는 경제공동체 회의인 만큼, 이번 행사는 역사상 제일 큰 '세일즈 경북'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위해 1500여 개의 경제인 전용 객실을 확보하고, 기업인 전용 컨벤션 시설과 문화공연장, 국내 주요 대기업의 첨단기술을 보여줄 전시 공간을 별도로 준비한다.

또 경제인 정상회의장인 APEC K-라운지를 조성하고, 글로벌 CEO 별도 산업․문화 투어, 최적의 수송․교통 지원 서비스 제공 등 글로벌 경제인 특별시책도 마련된다.

특히 경주문화엑스포 광장에 조성될 전시장은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현장으로 이와 연계한 국내 기업의 첨단기술 쇼케이스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정상회의 기간 중 ▴2025 경북 국제포럼▴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 ▴투자환경설명회 ▴한류수출박람회 ▴포항・구미 등 경북 산업현장 시찰 등 다양한 경제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경북과 대한민국 기업들의 세계 진출과 투자 비즈니스 협력 강화의 장도 함께 마련된다.

◇ 'K-컬쳐 원조' 천년 문화수도 경북 경주...국경을 넘어 세계를 감동시키다.

양 부지사는 또 "APEC이 중소도시 경주에 유치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천년을 이어온 역사와 문화인만큼 K-한류의 원천 경북, 경주의 문화 DNA의 힘을 APEC을 통해 모두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문체부에서 준비 중인 ▴국가예술단체 공연, ▴2025세계 문화유산축전, ▴K-아트 전시, ▴국제공연전시에 우수한 경북의 콘텐츠 입히고 지역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주도의 ▴5韓 문화체험프로그램(한복 패션쇼, K-푸드 한식문화페스티벌, 태권무 등) ▴스틸아트 ▴인물도자 전시 ▴경북국제 Festival 등을 통해 지역 문화의 힘을 보여주고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또 헤리티지, 산업 현장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프로그램을 반나절, 하루 일정 등 다양하게 개발해 APEC기간 경주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양 부지사는 "올해 8월에는 APEC 최초로 문화 분야 장관급 회의가 개최된다"며 "정상회의 개최지에서는 준비를 위해 장관회의가 개최하지 않는 관례를 깨고 지방 정부의 요청에 따라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문화 유산과 독창적 문화를 가진 매력적인 도시 경주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변화하는 선진시민...글로벌 10대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경주

양 부지사는 "85일 만에 147만 유치 서명을 만들어 냈던 시민의 힘은 APEC 준비 과정에서도 여전히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시민의 힘을 언급했다.

양 부지사는 "성공개최 추진위원회, 범시도민지원 협의회로 조직된 시민들의 힘은 글로벌 도시문화 구축과 정착을 위해 혁신적 시민문화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의 새마을 운동 'K-MISO CITY 프로젝트'로 진화해 APEC 성공개최의 가장 큰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부지사는 "택시 통번역 시스템 도입, 월드음식점 지정 운영 등 5개 과제 50개 실천과제로 이루어진 'K-MISO CITY 프로젝트'가 잘 진행된다면 성공적인 APEC 개최는 물론 경주의 세계 10대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이 한 층 더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1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분야별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5.06.11 nulcheon@newspim.com

◇ 촘촘한 APEC 의료 대응체계 마련

양 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완벽한 의료대응 체계 구비도 강조했다.

양 부지사는 "촘촘한 의료지원 체계 구축으로 APEC 정상회의를 찾는 국내․외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의료 위기 상황 발생 시 국가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경북도는 지역의료 여건을 잘 아는 지역의료진이 참여하는 응급의료체계 용역을 거쳐 복지부 등 응급의료대책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응급의료 실행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지난 달 19일에는 전국 24개 병원과 응급의료 협력병원 MOU를 체결하고, ▵심장 ▵뇌혈관 ▵중증외상 분야 전담의료진 7명을 위촉했다.

이와 함께 정상회의 기간 레이저 시술, 피부미용, 모발케어 등 이미용 헬스케어 서비스 지원 공간을 마련하고, 원격진료와 AI 의료시스템 체험 등 스마트 헬스케어 체험 공간 조성, 양․한방 치료 지원 등 세계에 K-의료 우수성을 홍보할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양 부지사는 "지난해 6월 27일 APEC 유치 때부터 경북도와 경주시는 오직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여 멈춤 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이미 7차례의 준비위원회와 50차례의 회의를 통해 잘 짜여진 로드맵대로 지역에서는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지역과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지난 해 APEC 유치 이후 APEC 준비지원단을 출범시킨 데 이어 APEC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APEC 성공을 위한 행정·입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80억 원의 예비비 투입을 통해 신속히 주요 인프라의 실시설계를 진행해,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조성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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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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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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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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