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3주년 오프라인 행사 성료

기사입력 : 2025년06월09일 10:34

최종수정 : 2025년06월09일 10:34

3주년 맞아 다양한 전시·체험·무대 프로그램 진행
신규 시나리오·DIY존 등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 호응
실존 경주마 모티브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인기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인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국내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오프라인 행사('3rd Anniversary 페스티벌')를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일 수원메쎄(수원컨벤션센터)에서 '3rd Anniversary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비스 3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현장장 [사진=카카오게임즈] 2025.06.09 yek105@newspim.com

이번 행사는 3주년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전시존에서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 'U.A.F. Ready GO! ~애슬리트의 반짝임~'을 비롯한 모든 육성 시나리오 테마 콘텐츠가 공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용자들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모리얼 월'에도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체험 공간으로는 게임 속 'U.A.F. 경기 트레이닝'을 모티브로 한 '액티비티존', 캐릭터와 함께 촬영하는 '인생네컷존', 나만의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DIY존'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무대에서는 '도전! 우마 퀴즈!', '인형 뽑기 게임', '현장 룸 매치', 'U.A.F. 트레이너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3주년 특별 영상이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해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 관련 다양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