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브랜드 포포몽(PAW-PAW MOMG)이 반려동물 전용 발 세정 티슈 신제품 '산책 후엔 발티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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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포포몽 반려동물 전용 발 세정 티슈 신제품 '산책 후엔 발티슈' [사진=깨끗한나라] |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스킨케어, 플러셔블, 고양이 전용 티슈 등 반려인들의 니즈를 세분화한 티슈들을 선보인 후 누적 판매량 36만 개를 돌파하며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반려인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과 실사용 만족도에 힘입어, 반려견을 위한 발 전용 세정 티슈를 출시했다.
신제품 '산책 후엔 발티슈'는 산책 후 강아지 발에 묻은 먼지와 이물질을 물 없이 간편하게 닦을 수 있는 발 전용 티슈로,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 특성을 고려해 코코넛 유래 자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올리브오일, 모링가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더했다.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도 함께 배합돼 잦은 산책과 목욕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발바닥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한다.
또한 화학 처리를 배제한 스펀레이스 공법으로 제작한 도톰한 엠보 시트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발에 묻은 이물질을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인공 향을 배제해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포포몽 산책 후엔 발티슈'는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발 씻기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편리한 제품으로, 외출 후 간단하게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청결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