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주간IPO] 링크솔루션, GC지놈 코스닥 상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링크솔루션 10일 코스닥 상장
GC지놈 11일 코스닥 상장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6월 둘째 주(9~13일)에는 링크솔루션과 GC지놈(지씨지놈)이 새롭게 증시에 입성한다.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링크솔루션과 GC지놈 두 회사 모두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조원대 증거금을 모아 흥행에 성공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D프린팅 기업 링크솔루션은 오는 1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2015년 설립된 링크솔루션은 3D 프린터 장비를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이다. 2015년 한국공학대학교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이후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편입돼 성장한 대표적인 대학 창업 사례다.

링크솔루션 로고. [사진=링크솔루션]

링크솔루션은 ▲액체 상태의 레진 표면에 레이저를 조사·경화해 제품을 출력하는 'SLA 프린터' ▲필라멘트를 고온으로 녹인 후 노즐을 통해 압출해 형상을 쌓는 방식으로 출력하는 'FDM 프린터' ▲분말 형태의 금속에 접착 바인더를 분사하고 이를 적층시켜 출력하는 'MBJ 프린터' 등 다양한 3D 프린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12억원의 매출과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링크솔루션은 일반 청약에서 약 2조5900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받았다. 청약 건수는 11만 4038건, 경쟁률은 1000대 1로 집계됐다.

앞서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밴드(2만~2만3000원) 최상단인 2만3000원으로 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0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이 1159대 1로 집계됐다. 공모 자금은 207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335억원이다.

링크솔루션은 국방과학연구소, 현대자동차, 삼양,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유수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미국과 벨기에 기업들과도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LIG넥스원, 군인공제회, IBK캐피탈이 참여한 '방산혁신 신기술투자조합 1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식 링크솔루션 대표는 "한국 제조업이 직면한 인력 부족과 자동화 전환의 과제를 3D프린팅 기술로 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11일에는 GC그룹의 유전체 분석 계열사 GC지놈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2013년 설립된 GC지놈은 혈액을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및 유전자 분석 기업이다. 녹십자가 유전자 분석과 질병유전자 발굴 사업을 위해 약 20억원을 출자해 설립했다. 현재 산전 및 신생아 검사·암 정밀진단 검사·유전희귀질환 정밀진단 검사 등 300종 이상의 다양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900개 이상의 병∙의원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유럽·중동·아시아태평양 등 19개국에 진출한 상태다. 삼성서울병원 교수 출신 기창석 대표가 2018년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로고=GC지놈]

GC지놈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484.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2조5415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총 1692개의 기관이 참여해 54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의 상단인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GC지놈은 기업공개(IPO)로 확보한 공모 자금을 검사 가능한 암 종류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기업가치와 성장성을 믿고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GC지놈은 이번 상장을 발판삼아 계획들을 지켜 나가며 글로벌 탑 티어 액체생검·임상유전체 분석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