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장흥군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13분여 만에 진화됐다.
5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2분께 전남 장흥군 관산읍 남송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9대, 진화인력 46명을 투입해 1시간 13분여 만인 오후 1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 및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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