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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이디언스, 美 학회서 '베나다파립' 임상효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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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전문 회사인 아이디언스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자사의 PARP 저해제 계열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의 병용 요법에 관한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ASCO' 연례 학술대회는 전 세계 종양학자 및 연구자, 의료계·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암 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미국 시카고에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아이디언스 로고. [사진=일동제약그룹] 2024.01.22 sykim@newspim.com

이번 학회에서 아이디언스는 3차 치료 이상의 전이성 위암(mGC) 환자를 대상으로 베나다파립과 이리노테칸 병용 요법과 관련한 다국적 1b/2a상 임상 시험(NCT04725994)의 탐색적 분석에서 얻은 연구 성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디언스는 새로운 기전의 PARP 억제제인 베나다파립과 기존 화학요법 항암제인 이리노테칸을 병용해 3차 치료 이상 단계의 전이성 위암에 대한 신규 항암 치료법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해당 적응증의 경우 표준 치료의 무진행 생존 기간 중위값(mPFS)이 2개월에 불과해 새 치료법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디언스에 따르면, 베나다파립을 활용한 병용 항암 요법 시 전이성 위암 환자에 대한 효과와 상동 재조합 결핍(HRD) 유전자 돌연변이와의 치료 효능 간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HRD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에서 더 큰 잠재력을 보였다.

베다다파립과 이리노테칸 병용 요법 임상 1b/2a상 시험 결과, ▲무진행 생존 기간 중위값(mPFS)은 4.2개월(95% CI: 2.9-5.5) ▲전체 생존 기간 중위값(mOS)은 8.0개월(95% CI: 6.7-11.4)로 나타났다.

또한, ATM 또는 BRCA1/2 돌연변이 등 상동 재조합 결핍(HRD)이 있는 환자들 구성된 하위 그룹에서 ▲mPFS는 8.3개월(95% CI: 1.2-23.6) ▲mOS는 9.9개월(95% CI: 6.7-33.9)을 보였으며, 부작용은 HRD 유무와 관계 없이 유사한 수준으로 관찰됐다.

이원식 아이디언스 대표는 "임상 종양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에서 발표 주제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베나다파립의 경쟁력과 신규 항암 치료법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한층 더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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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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