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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AI·개방형 혁신 통한 협력사 상생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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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파트너스 데이'…스타트업 혁신 사례 소개 등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22일 창원 본사에서 70여 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인공지능(AI)과 개방형 혁신을 통한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과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2025년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2025.05.22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 및 공동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AI & OI(개방형 혁신)' 주제로 진행됐으며, AI 활용 트렌드 강연과 두산에너빌리티의 AI 적용사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6개사의 개방형 혁신 사례 소개 등이 이어졌다.

동반성장위원장상, ESG 우수협력사상, 2025 베스트 파트너상 시상과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정연인 부회장은 "협력사는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진정한 파트너"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동반성장펀드 대출 지원, 공급망 ESG 역량 강화, 상생결제시스템 및 노무비닷컴 운영,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산에너빌리티의 노력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며 행사의 의미를 평가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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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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