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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으로 일군 사람을 향한 금융"…BBC 주목한 토스뱅크 필름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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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Storyworks·B Lab Global 공동 제작
이은미 대표 "여전히 우리가 다가가야 할 곳 많아…혁신, 포용 멈추지 않을 것"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혁신을 통해 일궈온 사람을 향한 금융'을 주제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영국방송공사(BBC)와 B Lab Global이 공동 기획하고 제작한 글로벌 캠페인 'Common Good'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Common Good'은 기업의 이윤과 사회적 가치가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기업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묻는 캠페인이다. 토스뱅크는 국내 기업은 물론 아시아 기업 최초로 캠페인에 함께 했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혁신을 통해 일궈온 사람을 향한 금융'을 주제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토스뱅크]

'Common Good 캠페인'은 "기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출발한다.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 기업의 정의에 도전하며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바라본다. 대상은 전 세계 B Corp(비콥) 기업이다. 전 세계 1만여 기업 가운데 단 18곳 만을 선정해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제작했다. 토스뱅크는 유일한 아시아 기업이자 한국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토스뱅크는 캠페인의 첫 순서를 맡아 이 물음에 "기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고 답한다. 다큐멘터리 필름은 그동안의 혁신이 사람을 향한 금융으로 구현됐음을 강조했는데, 토스뱅크 고객인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 씨와 카페 '무슈부부커피스탠드'를 운영하는 권오현 씨가 직접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다큐멘터리는 토스뱅크가 지난 3년간 실현해 온 변화도 조명한다. 성별, 나이, 피부색, 장애 유무와 무관하게 누구나 평등하게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춘 여정을 다뤘다. 시각장애인 고객을 위해 보이스오버 기능을 고도화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한 모습이 담겼다.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현실도 담겼다. 하루 매출이 생계와 직결되는 자영업자에게 은행 방문은 곧 영업 중단을 의미한다. 토스뱅크는 이 같은 불합리한 구조에 주목하며 '소상공인 확인 서비스' 도입 등 고객 관점에서 비대면 대출 서비스 전반을 재설계했다. 단순한 편의를 넘어 고객에게 생존 기회를 새롭게 제공하는, 금융 접근성의 혁신을 낳았다.

박준하 토스뱅크 최고기술책임자는 "과거에는 바쁜 자영업자분들이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스스로 증명해야 했다"며 "하지만 이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토스뱅크가 알아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정확한 판단을 통해 고객들을 돕고 있다"라고 영상을 통해 밝혔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다큐멘터리에서 "우리나라 은행산업은 100년이 넘었고 성인의 99%가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금융이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한다"며 "토스뱅크가 다가가야 할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토스뱅크 다큐멘터리 영상은 BBC 스토리웍스 유튜브 채널과 토스뱅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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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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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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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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