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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정치테마주 다시 '꿈틀'…'김문수·이재명' 관련株 강세

기사입력 : 2025년05월20일 10:08

최종수정 : 2025년05월20일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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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정치테마주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대선 후보자 TV토론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관련 종목들이 유권자들의 관심이 재차 집중되며 다시 부각되는 분위기다. 김문수·이재명 후보가 본격적인 정책 공세에 나서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 흐름도 반응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00분 기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주로 분류되는 평화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980원(14%) 오른 7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인 평화산업도 72원(5.50%) 오른 1382원에 거래 중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과 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 후보

평화홀딩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사로, 계열사 피엔디티의 공장이 김 후보의 고향인 경북 영천에 위치해 있으며, 김종석 회장이 김 후보와 같은 경주 김씨라는 점 등이 부각되며 정치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외에도 김문수 테마주로 분류되는 대영포장(4.84%), 옵티시스(1.1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장재 전문기업 삼륭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1680원(30%) 상승한 72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가 국가 차원의 탈(脫)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하겠다는 정책을 밝힌 이후 관련 수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재명 테마주로 꼽히는 동신건설(0.41%), 오리엔트바이오(0.90%), 오리엔트정공(0.54%) 등도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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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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