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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투표하는 사람은 주인, 안하면 손님"

기사입력 : 2025년05월19일 10:46

최종수정 : 2025년05월19일 10:46

[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충남 시군 단체장들이 진행하는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지난 16일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완섭 서산시장과 최재구 예산군수를 지목했다.

투표 독려 캠페인 중인 김동일 보령시장. [사진=보령시] 2025.05.19 gyun507@newspim.com

김 시장은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는 말처럼 투표를 통해 우리 모두 이 시대의 주인이 되자"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보령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6개, 본투표소 50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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