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목원대학교 연구실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8시 54분쯤 대전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목원대 내 연구개발실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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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8시 54분쯤 대전 서구 목원대 내 연구개발실에서 배터리 열폭주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5.18 nn0416@newspim.com |
불은 연구개발실에 보관 중이던 배터리에서 열폭주 현상으로 발생했다. 학교 관계자가 이를 확인하고 자체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복도 벽면가 그을리고 배터리가 소실 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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