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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변신 박신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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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작가·스튜디오프리윌루전 협업
순수예술과 AI기술의 융합으로 혁신 표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작업에 참여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7월 개막을 앞두고 공식 메인 포스터(국문, 영문)를 13일 전격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박신양의 작품 '팔레트'와 '당나귀 13'을 AI 영상 제작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이 AI 기술로 재해석하여 제작했다. 순수 예술과 AI 기술의 융합이라는 혁신적 시도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박신양의 그림을 원작으로 제작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사진 = BIFAN]  2025.05.13 oks34@newspim.com

포스터는 루이스 부뉴엘과 살바도르 달리의 단편영화 '안달루시아의 개'에 등장하는 초현실주의적 상징인 '눈'과 '당나귀' 모티프도 주요하게 사용됐다. 여기서 '눈'은 현실을 바라보는 이성적이고 관습적인 시선을, '당나귀'는 숨겨진 욕망과 본능적 충동을 의미한다.

포스터 속 '당나귀'는 예술가이자 순수 예술의 상징이며, 그가 걷는 길 위에 자리한 '눈'은 기존의 모든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시선을 상징한다. 작가(당나귀)는 AI 노이즈와 팔레트 사이 경계를 걸으며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쩐의 전쟁', '싸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박신양 작가는 2023년 첫 개인전 '제4의 벽'을 개최하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였다. 자신만의 예술 철학을 담은 책 '제4의 벽'을 출간하고 일본 오사카에서 전시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터 아트 디렉팅 및 디자인 디렉팅을 맡은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의 권한슬 대표는 2024년 BIFAN에서 특별 언급을 받았으며, AI 국제 학술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은 AI 전문 프로덕션으로 국내 최다 AI 영화 제작 실적을 보유하며,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29회 BIFAN은 7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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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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