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0% 할인 제공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의 인기 제품 선론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무신사 뷰티가 12일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뷰티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프래그런스 등 카테고리에서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라인업이 대폭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바닐라코, 3CE x MUUT, 루나, 어퓨 등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이 순차적으로 선론칭될 예정이다. 무신사 뷰티만의 특별한 526종의 특가 제품도 선보인다. 마미케어의 '핑크에디션 EMS 브이쎄라 경락 디바이스'와 헤라 베스트 제품 기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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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사진=무신사 제공] |
라이징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주목할 만하다.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의 '그린 시카 수분 앰플'과 프래그런스 브랜드 시머스의 '미드나잇 파크 핸드크림'이 무신사 뷰티를 통해 가장 먼저 발매된다.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의 신규 제품 역시 이번 페스타에서 처음 공개되며,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팝업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데이, 선착순 3500원 특가, 5만 원 이상 구매 시 4천 원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무신사 뷰티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인 '럭키박스'도 대폭 확대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주목받는 뷰티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