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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세계농업유산 추진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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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현지실사... 차기 SAG 회의서 등재 여부 결정
손병복 군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최선다할 것"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지역에 전승되는 독특한 산지농업체계인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Ul-Jin Pinetree Agroforestry System)'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추진하는 울진군이 지정 마지막 단계인 현장실사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금강송면 전곡리와 소광리, 북면 두천리 일원에 전승되는 산지농업관행이다.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길에 나선 '울진금강송산지농업시스템'의 봇도랑을 통한 농경지 수원 확보 체계.[사진=울진군]2025.05.10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이 제출한 서면 신청서의 사실 여부 판단 등을 위한 절차인 현장 실사는 오는 15~16일 이틀간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GIAHS(세계중요농업유산) SAG(과학자문그룹)의 Catherine Tucker(캐서린 터커, 경제.환경 인류학자) 위원이 진행한다.

일정은 금강송 에코리움과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황장봉 경계비, 소광리 농가를 방문해 산지농업시스템(봇도랑), 한봉을 포함한 산채 재배 실사로 이뤄지며, 전곡리 화전민 생가터와 화전민 체험관(전통음식 시연 등), 금강소나무 숲(마을 송이산) 가꾸기 현장을 보일 예정이다.

'울진금강송산지농업시스템'의 산촌 토지이용과 산촌마을 경관[사진=울진군]2025.05.10 nulcheon@newspim.com

또 두천리 주막촌을 방문해 금강소나무 생활 도구와 체험, 보부상 문화 등을 설명 후 등금쟁이 공연으로 선조들이 오간 십이령 옛길의 모습을 재현하며, 불영사의 금강소나무 전통 건축물을 선보이며 주민간담회로 마무리한다.

이번 세계중요농업유산(GIHAS) 등재는 단순한 농업 유산 보전의 의미를 넘어 세계적 가치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전통 지식의 세계적 인정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GIHAS 등재 이후에 농촌 관광·경제 활성화, 전통 생계 시스템에 대한 학술, 교육적 활용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길에 나선 '울진금강송산지농업시스템'[사진=울진군] 2025.05.10 nulcheon@newspim.com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FAO 현장 실사가 울진의 전통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여러 차례의 자문회의 및 보완을 거쳐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 군수는 또 "울진금강송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심사단에 적극 알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여부는 차기 SAG 회의에서 현장 실사 결과 발표와 함께 결정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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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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