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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만 경북도민 화합 스포츠제전 '경북도체' 9일 김천서 개막...4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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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시·군 1만2000여 명 선수단 참가...시부 30개·군부 16개 종목 메달 레이스
이철우 지사 " '초대형산불' 위기 딛고 경북 희망 되살리는 제전으로 거듭 날 것"

[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0만 경북도민들의 화합 스포츠제전인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김천 경북도민체전의 슬로건은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이다.

260만 경북도민들의 화합 스포츠제전인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사진=경북도]2025.05.09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내 22개 시군에서 약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올해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도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개최 여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나 22개 시군의 굳건한 연대와 김천시의 책임감 있는 준비, 도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어우러져 '경북의 희망을 되살리는 체전'으로 거듭나게 됐다.

경북도와 김천시는 경기 운영은 물론 안전, 교통, 문화행사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면밀하고 세심하게 준비해, 도민체전이 산불이라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경북의 저력과 회복력을 대내외에 입증하는'화합과 도약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

개회식 식전 행사로는 김천시립국악단의 전통 공연과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 무대가 펼쳐져 대회의 서막을 화려하게 알린다.

공식 행사는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 대구·경북 주요 인사들과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북동부권 산불 피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위로 영상을 상영해 깊은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환영사,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행사를 진행된다.

성화 점화에 앞서 '260만 경북의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 김천의 꿈과 희망'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을 펼쳐, 대회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장내를 웅장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경북 김천시에서 펼쳐지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환하게 밝힐 성화가 지난 8일 오전 11시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봉송길에 나섰다.[사진=경주시]2025.05.09 nulcheon@newspim.com

한편, 이번 대회의 백미인 성화 점화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와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최종 성화 주자로 나선다.

LED 불꽃 드론을 활용한 점화 의식으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감동의 순간을 장식한다.

식후 행사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 장민호, 박지현, 오마이걸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펼쳐진 화려한 축하 불꽃놀이가 대회 피날레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체전 기간 김천종합운동장 일대는 시군 농특산물 홍보관과 예술·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져, 문화와 관광, 경제가 어우러진 김천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 지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1만 2천여 선수단 모두가 승패를 넘어선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열정과 감동이 함께하는 역대 최고의 도민체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이 지사는 또 "이번 대회를 통해 결집된 도민의 저력과 화합의 에너지가 오는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로 이어져, 경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이끄는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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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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