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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양평동 동문 디 이스트', 내달 1일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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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38세대 입주…주변 시세 대비 80% 수준 임대료로 공급
SH공사 공동 시행해 재원 조달 곤란·공사비 분쟁 등 손실 우려 극복
황상하 사장 "민·관 협업으로 고품질 주택 공급 확대…주거 안정 기여할 것"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양남시장정비사업조합이 공동 시행한 '양평동 동문 디 이스트'가 내달 1일 입주를 시작한다.

양평동 동문 디 이스트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1가 30번지 일대 양남시장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2020년 2월 SH공사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한 이후 2021년 8월 도시재생사업으로 인정받았으며, 2022년 12월 착공해 2025년 4월 22일 준공했다.

양평동 동문 디 이스트 전경. [제공=서울주택도시공사]

양남시장 정비사업은 2011년 안전 등급 E등급을 받은 노후 시장 건축물 철거 및 생활환경 개선, 지역 상권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SH공사의 참여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인정받았으며, 일부 시설을 SH공사가 투자한 '공간지원리츠'가 선매입해 공공지원임대주택과 임대상가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정비사업을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사업 추진 초기에는 시공사 사업 포기, 주택 경기 침체, 재원 조달 어려움 등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2020년 SH공사 참여로 초기 자금을 확보해 사업을 정상화했다.

공공 사업자인 SH공사가 수입금 공동 관리와 사업 관리 지원 업무를 진행해 공사비 분쟁 등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했고, 특히 4단계에 걸친 품질 점검 등의 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분양 및 임대주택 공급에 기여했다.

양평동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4층~지상 12층, 총 79가구 규모의 주거·상업 복합 단지로, 이 중 공공지원임대주택 38가구는 전 가구 임대 계약을 완료하고 5월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약 80% 수준으로 책정돼, 입주민들의 주거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2층에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지원임대상가를 마련하며, 해당 공간은 업무·판매·제조시설로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과 입주를 기념해 양남시장정비사업조합은 4월 29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황상하 SH공사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지난 36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과 협업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고품질 주택 공급을 늘려,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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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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