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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 어린이날 맞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4월30일 09:19

최종수정 : 2025년04월30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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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캠퍼스'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특별 현장 이벤트
'넥스트 그린 환경 교육'...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제공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 목적사업인 '주니어 캠퍼스(Junior Campus)'와 '넥스트 그린(NEXT GREEN) 환경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과학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BMW 코리아 미래재단]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되는 주니어 캠퍼스는 3일부터 5일까지 기존 커리큘럼에 더해 어린이날 특별 현장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는 '실험실', '워크숍', '포털' 등 다양한 체험형 시설을 통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 과학 원리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 기간 동안 주니어 캠퍼스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예약과 현장 접수를 모두 포함해 세션별 선착순 20명에게는 어린이날 기념 문구세트를 증정한다.

전기차 배터리의 다양한 친환경적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넥스트 그린 환경 교육도 전국 각지의 공익 행사를 찾아 전기차가 환경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널리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영상 시청과 퀴즈 게임 등을 통해 전기차의 원리를 배우고, BMW 그룹의 대표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와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의 모형 키트를 가족과 함께 직접 조립해 보며 전기차의 구조와 작동 원리,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탐구할 수 있다.

넥스트 그린 환경 교육은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리는 '2025 서울안전한마당'을 시작으로,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전북 전주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열리는 '제103회 어린이날 대축제'와 강릉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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