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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셩그룹 "자회사 HS뷰티, 국내 브랜드 발굴 및 中 영업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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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헝셩그룹은 100% 자회사 에이치에스(HS)뷰티를 통해 국내 중소 유망 브랜드 소싱 확대 및 중국 현지 유통업체에 대한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경쟁력 높은 국내 제품으로 중국에서 제2의 K-뷰티 전성기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사업 진출 초기 5개에 불과했던 취급 브랜드를 현재 30개까지 확대했다.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올해를 화장품 사업 확대를 위한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헝셩그룹 로고. [사진=헝셩그룹]

한한령 이전 중국 K-뷰티 전성기는 국내 대형 화장품사가 이끌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중인 국내 중소 브랜드들이 중국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지만 현지 유통망 부족은 판매 확대의 과제로 지적된다.

이에 헝셩그룹과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서로에게 윈윈(win-win)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규모를 고려할 때, 화장품 사업 진출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탐적(探迹) 빅데이터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00조원(5169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6.4% 성장했다. 올해는 시장 규모가 114조원(5791억 위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식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 규모는 102억달러로 전년 대비 20.6% 증가했다. 이는 2021년 역대 최대 수출액인 92억달러보다 10.9% 증가한 수치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이 25억달러로 가장 많았다.

헝셩그룹 관계자는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한국 화장품 업체들이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시장이다.경쟁력을 입증한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 발굴과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 제2의 K-뷰티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기존 중국 내 사업 기반을 활용해 화장품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헝셩그룹은 지난 8일 오너 2세 경영기반 강화와 화장품 사업 확대를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유상증자 납입 후 최대주주는 기존 후이만킷 대표이사에서 후이훙위엔 이사로 변경됐다. 후이훙위엔 이사는 지난해부터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화장품 사업 진출에 나섰다. 이번에 확보된 자금 일부는 화장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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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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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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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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