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경기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 강원 동해시의 관광자원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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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천상의 화원. 2025.04.28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28~29일 이틀간 경기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관광 콘텐츠 체험과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또 동해만의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인 낙천막걸리 주조공장을 견학하는 등 지역의 식음 콘텐츠와 관련한 관광상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경기지역은 동해시 방문객 중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관광 수요지"라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상품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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