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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영덕 노물리 '명품해양마을로 재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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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초대형산불' 직격탄 영덕 노물리서 '전화위복' 버스 현장회의 주재
특별법 제정·정부 추경예산 총력 대응·장마·홍수 등 2차 피해 방지·공공형 일자리사업 즉각 시행
이 지사 "산불 피해복구·지역재건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 만들 것"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초대형산불' 직격탄을 맞고 폐허로 변한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가 '명품 해양관광 마을'로 거듭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27일 '경북 초대형산불' 최대 피해지역인 영덕 노물리에서 산불피해 복구 위한 현장회의를 주재했다.

'전화위복(戰火爲福:불을 이기고 뉴딜경북)' 버스 현장회의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27일 '경북 초대형산불' 최대 피해지역인 영덕 노물리에서 '전화위복(戰火爲福:불을 이기고 뉴딜경북)' 버스 현장회의를 주재하고 "노물리 마을을 세계적인 휴양․관광지와 같이 마리나항 개발 등과 연계해 '명품 해양관광 마을'로 재건해 재난극복 국가 선도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경북도]2025.04.27 nulcheon@newspim.com

이날 현장 회의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도의원, 군의원, 경북도 및 영덕군 간부공무원, 김재현 노물리 이장과 주민 1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회의는 영덕 산불 피해 복구와 노물리 마을 재건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앞으로 경북도와 영덕군의 역할과 후속대책 논의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노물리 마을 재건계획 보고, 영덕군 산불피해 복구 계획 보고, 주민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영덕 노물리 마을 재건계획 보고를 통해 "(노물리 마을 등은) 비탈면 지반 침식 및 붕괴, 축대 균열 등 주택 신축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복구를 넘어 새롭게 '노물리 마을 재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블루로드 테마마을, 전망대공원 조성, 마을 공공시설 확충 및 재정비, 마리나항 개발 등과 연계를 통해 영덕 노물리 마을을 '명품 해양관광 마을'로 재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임시 주거시설과 구호지원 추진상황, 농어업 및 산림피해상황'을 보고하고 "4월 말까지 산불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5월 말까지 임시주거시설을 신속히 설치하는 한편, 이재민 생활안정화사업 및 공공․사유시설 복구 등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철우 지사는 "산불을 끄자 마자 임시 주거시설 마련을 위해 전쟁을 치르듯이 하고 있지만, 아직 입주가 다 이뤄지지 않아 매우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불을 이기고 '뉴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담아, 현장 목소리를 듣는 전화위복(戰火爲福) 버스 첫 회의를 이곳 노물리 마을에서 열어 영덕군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책방안을 논의했다"고 재건 의지를 밝혔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초대형산불'로 초토화된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2025.04.27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또 "최우선 과제로 임시주택을 최대한 빨리 공급하고, 특별법 제정 추진, 정부 추경예산 대응, 영농지원, 장마․홍수 등 2차 피해 방지,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즉각 시행하겠다"며 "특히, 영덕 노물리 마을을 세계적인 휴양․관광지와 같이 마리나항 개발 등과 연계해 '명품 해양관광 마을'로 재건해 재난극복 국가 선도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부 추경 및 국비예산 특별지원 건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가장 시급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마련과 여름철 집중호우, 산사태 등 2차 피해방지, 산불피해주민 생계위기 긴급 공공형 일자리 사업 지원 등 산불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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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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