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인도증시] 印·파키스탄 긴장 고조에 하락...금융株 낙폭 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센섹스30(SENSEX30) 79,212.53(-588.90, -0.74%)
니프티50(NIFTY50) 24,039.35(-207.35, -0.86%)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5일 인도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74% 내린 7만 9212.53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86% 하락한 2만 4039.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완화 분위기에 주요 아시아 증시가 상승한 것과 달리 인도 증시에는 매도 주문이 쏟아지면서 양대 벤치마크 지수 모두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고 민트는 지적했다.

26명의 사상자를 낸 인도령 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 간 긴장감이 고조된 것이 투자자 심리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VK 비자야쿠마르 최고투자전략가는 "외국인 자금이 매수로 돌아서고 인도와 미국 간 양자 무역협정(BTA)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강력한 상승 동력이 되고 있지만 인도의 테러 공격 대응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역풍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ICICI증권의 판카즈 판데이 리서치 부문 책임자는 "테러 사태 전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정학적 상황의 향후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 심리를 짓누르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갈등은 제한적이고,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한 뒤 새로운 상승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도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보난자 그룹의 쿠날 캄블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조정은 최근 상승세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인도 기업들의 2024/25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4분기 실적이 엇갈리고 있는 것도 시장이 상승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배경이다.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고 은행 등 주요 업종의 실적이 양호했지만 세계적인 불확실성이 가중된 가운데 각 기업의 신중한 발언이 이번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민트는 설명했다.

이날 주요 섹터 모두 하락한 가운데 금융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민간 대출 기관인 액시스 뱅크는 3.5% 급락했다. 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과 자산 건전성 개선까지 수 개 분기가 걸릴 수 있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특징주로는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 스즈키가 언급됐다. 예상을 하회한 4분기 실적을 보고한 것이 악재가 돼 2% 이상 내렸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25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