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는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 등에서 총합 384만 197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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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분석표.[자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25.04.25 baek3413@newspim.com |
특히 소통 지수에서 전국 최고점을 받았다.
청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주 사랑상품권을 새 단장하고, 소상공인 지원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같은 기간 30조 9000억 원을 유치하며, K-바이오 스퀘어 등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도 다회용기 공공 세척센터 설립 등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에 앞장서며, 청정 수소 생산시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과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한 정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또, 재난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고 원도심 활성화 기반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청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100만 자족 도시, 글로벌 명품 도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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