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이정후, 이틀 연속 3출루…시즌 11호 2루타에 볼넷 2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루타 공동 선두 복귀…출루율 4할도 눈앞
1회 외야수로는 드문 보살(補殺)도 기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날리며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와 이 부문 메이저리그 공동 선두(11개)에 복귀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가 세 번이나 출루하며 팀의 6-5 역전승에 기여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25일 밀워키와 홈경기 1회 1사 2루에서 동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04.25 zangpabo@newspim.com

볼넷 2개를 곁들이며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한 이정후는 전날 3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펼쳤다. 타율은 0.333을 유지했고 출루율은 0.398, 장타율은 0.583으로 OPS는 0.969에서 0.981로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말 역전극을 펼치며 밀워키와 4연전에서 3승 1패로 우세를 보였다.

이정후는 시즌 첫 등판한 오른손 투수 토비아스 마이어스를 상대했다. 마이어스는 지난해 빅리그에 올라와 9승 6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한 유망주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회 동점 2루타를 치고 나간 이정후가 환호하는 관중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5.04.25 zangpabo@newspim.com

이정후는 첫 타석에 앞서 수비에서 팀에 기여했다. 1회초 선발 에런 룹은 볼넷과 안타를 내줘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공을 잡은 이정후는 1루 주자 살 프렐릭이 2루 도루를 위해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것을 파악한 뒤 1루에 송구해 2개의 아웃카운트를 동시에 잡아냈다. 야구 용어로 치면 외야수가 자살과 보살을 동시에 기록한 경우다.

룹은 이후 안타 2개를 더 맞았지만 1실점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공수교대 후 이정후는 동점 2루타를 터뜨렸다. 톱타자 마이크 여스트렘스키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가 만든 1사 2루에서 마이어스의 시속 151km 가운데 몰린 직구를 공략,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루타로 시즌 16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2-2로 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윌리 아다메스에 이어 이정후도 볼넷을 얻어 무사 1, 2루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더 이상 진루하지 못했다. 2-5로 뒤진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선두타자로 나가 다시 볼넷을 얻었고, 맷 채프먼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5회 볼넷으로 나간 이정후(오른쪽)가 맷 채프먼의 홈런 때 득점한 뒤 즐거워하고 있다. 2025.04.25 zangpabo@newspim.com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를 비롯한 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이 25일 밀워키에 역전승을 거둔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4.25 zangpabo@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는 4-5로 뒤진 8회 1사 2, 3루에서 여스트렘스키가 2루수 땅볼로 5-5 동점을 만들고, 아다메스가 좌익수 실책을 유발하는 뜬공으로 6-5 역전에 성공했다. 앞선 6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역전 후 타석에 선 8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17승 9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가 없던 LA 다저스(16승 9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2위가 됐다. 선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7승 8패)와는 0.5경기 차. 샌프란시스코는 26일부터 텍사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